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지역을 지배했을 때는 발해 시기입니다. 발해는 698년 건국되어 926년 멸망할 때까지 한반도 북부, 만주, 연해주 일대까지 최대 영토를 통치하였습니다. 발해의 선왕 시기에는 주변국에서 해동성국이라 불렀으며, 5경 15부 62주를 행정구역으로 하였습니다.
발해의 영토는 35만 제곱킬로미터로 추정되며 고구려의 1.5배에서 2배 가량넓었으며, 한반도 면적의 2.2배에서 2.8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고구려 중기인 494년 문자명왕 시기(광개토대왕의 증손자) 부여를 병합함으로써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했었으며, 현재 중국 영토인 동북3성도 우리나라 고구려의 영토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넓은 영토의 확보가 가능했던 것은, 당대 고구려의 뛰어난 군사력 덕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