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 쌀벌레가 생길까봐 기존 쌀을 다 먹고 주문하려고 합니다. 지금 남은 쌀이 밥하면 찰기가 없는데, 찰기있게 밥하려면 뭘 넣어야 하나요?

냉장고에 공간이 부족해서 더워지는 계절에는 조금씩 시켜서 먹습니다.

묵은쌀이라 그런지 밥을 하면 윤기가 없습니다. 물을 더 부어야 할까요?

아니면 찰기 있게 하는 방법이 있고 실제로 묵은 쌀로 윤기나게 했던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찹쌀 섞기: 일반 쌀에 찹쌀(1~2컵 기준 약 10~30%)을 섞어 밥을 지으면 찰기가 살아납니다. 찹쌀은 쫀득한 식감을 내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 물 조절: 평소보다 물을 약간 더 넣으면 밥이 좀 더 부드럽고 찰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질어질 수 있으니 소량만 추가하세요.

    • 밥 짓는 방법: 밥을 짓기 전에 쌀을 30분~1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두면 쌀이 수분을 잘 흡수해 찰기가 좋아집니다.

    • 식초 한 방울: 밥이 완성된 후 식초(혹은 쌀식초)를 아주 소량(한두 방울) 넣고 섞으면 밥알이 살짝 달라붙으면서 찰기가 보완될 수 있습니다

  • 묵은쌀의 경우 수분이 거의 증발해 푸석푸석하고 찰기가 없어 맛이 없는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런 묵은쌀을 조금이나마 찰기있게 먹으려면 밥솥에 넣고 취사전에 식용유등을 아빠수저로 한스푼정도 넣어주어 보다 기름지고 찰진밥을 만들수있습니다.

    다시마등이있으면 다시마도 함께 넣어주면 다시마의 알긴산성분이 시너지를 주어 묶은쌀 특유의 안좋은 냄새도 날려주면서 감칠맛까지 더해주니 한번 이렇게 밥을 지어보세요.

  • 예전에 초밥만드시는 분의 영상을 보다 알게된 내용입니다.

    쌀의 경우 처음 씻기 시작한 물을 제일 많이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 물에는 불순물이나 쌀가루처럼 텁텁함을 낼 수 있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처음 쌀을 씻을때 빨리 씻어서 물을 헹궈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확실히 초밥 반들기 전에 밥 보니까 윤기도 많이 흐르고 좋더라구요.

    첫번쨰 쌀 씻기 전에 후딱 씻어서 새로운 물, 꺠끗한 물로 한번 취사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