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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18

공황장애시 어떻게하면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

와이프가 셋째 낳고 강박증이 생겨서요.

음식 가루에 대해서 예민해서 자주 씻는데 그렇다 보니 화장실에 있는 빈도가 엄청 많고 손만 씻어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게 지속되다 보니 물 소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졌어요.

저 또한 물소리만 들어도 예민해 지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때문이지 호흡도 몇 개월째 불편해요.ㅠㅠ

건강 검진시 특이 소견은 없어서요.

심리적인 면이 큰거 같은데요.

가능하면 와이프를 도와주고 웃으려고 하는데요.

어렵네요.ㅠ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떤 마음 가짐으로 생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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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22.08.01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황장애가 있다면

    가장 좋은 것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물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문제가 지속된다면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인지적 부조화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인지가 왜곡되거나 부조화 된 부부에 대해서 수정하여 인지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는 근육이완이나 복식호흡등 나의 몸을 이완시킬수있는 연습을 하여 불안감이나 호흡이 불편할때 사용하면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가능하면 이런 부분은 아내와 소통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어느부분에 대해서 불편감을 느끼는지 아내와 소통하는 것이 좋으며

    아내분도 너무 강박적인 상황이 지속되면 같이 가족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함께 힘을 모아 헤쳐나가려는

    마음이 좋습니다.

    아내분도 충분히 그마음을

    살겁니다.

    아이가 셋이면 정말 정신없겠네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테지만

    아이들은 금방 금방 자랍니다

    키울때 정성을 들여 키우면

    아이들도 잘 성장하겠지요

    현재 아내분의 심정을 백번 이해하고

    남편분께서 조금만 거들면

    금방 좋아질거라 믿어요

    아내분에게 고맙다는 좋은 선물을

    하나 준비해서 드려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