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길고양이라 하고요 길강아지는 유기견이라 합니다. 유기견들은 고양이와 달리 눈에 잘 안 띄는 산에 많이 다니거나 시에 국도 쪽에서 발견됩니다.
아무래도 주인에게 버림 받은 것 때문에 사람들을 멀리하고 숨어 지내려다 보니 그런 것도 있구요. 이러한 유기견들은 점차 산에서 지내면서 들개로 습성화됩니다.
이는 고양이들은 독립적인 편이라서 어디든지 다니는 것이 되지만 강아지는 무리를 지어서 다니지 않고 혼자서 지내는 것은 아무래도 의존적이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사는 마산 무학산 올라가는 입구에 산에서 내려온 유기견이 산으로 다시 올라가는 심심치 않게 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