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에어컨이라면 1번이 전기요금도 그렇고 강아지 건강 면에서도 더 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껐다 켰다 해야 전기세가 적게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인버터 에어컨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 출력을 낮춰서 유지하는 방식이라 계속 약하게 돌리는 게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먹지 않습니다.
반대로
18도로 강하게 냉방 → 정지 → 실내 온도 상승 → 다시 18도로 강하게 냉방
이걸 반복하면 실외기가 매번 최대 출력에 가깝게 돌아가야 해서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있는 경우에는 온도 변화가 크지 않은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25~27도 정도 설정
* 자동 모드 또는 냉방 모드
*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같이 사용
* 커튼으로 햇빛 차단
이 조합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도 인버터 에어컨인데 외출할 때 끄지 않고 26도 정도로 유지하는 게 껐다 켰다 반복하는 것보다 체감상 전기요금도 크게 차이 안 나고 훨씬 쾌적했습니다.
강아지가 더위를 많이 탄다면 26도 유지가 괜찮고, 장모종이거나 노령견이라면 24~25도 정도도 많이들 맞춰두시더라고요.
결론은 인버터 에어컨 기준으로는
“26도 정도로 24시간 유지”
가 전기요금과 반려견 컨디션 모두 고려했을 때 더 좋은 방법에 가깝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