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되면 자식 차별대우는 어쩔수가 없는건가요
부모가 되면 자식 차별대우는 어쩔수가 없는건가요 왜 그렇게되는 것이고 그에 따른 자녀들의 심리나 미래가 궁금합니다 저도 그랬었어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라는 말은 모든 자식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는 비유적인 말입니다. 이 속담은 자식이라도 속썩이는 자식이 있어도 부모는 사랑한다는 의입니다. 그러나 속썩이는 자식에게 고르게 대할 수는 없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렇지만 부모로서 공정하게 사랑하라는 교훈적 의미도 담겨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 아이를 차별해서 대우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와 서로 기질적으로 부딪히는 것이 많다보면 상대적으로 차별을 한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좀 더 애정과 마음이 가는 경우를 무시할 수는 없겠습니다.
만약 차별대우를 받는 아이는 자신이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그러나 자식들중에 한명이 어디가 아프거나 성격이 모나면,
마음이 더 가게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자식들이 다 잘되면 좋은데 말이죠.
부모님도 사람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경우 말을 잘듣는 아이를 더 좋아하는게 본능이고 말을 듣지 않으면 싫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설령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차별대우를 하게 되면 아이는 다 배우게 되고 정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부분에 대해서 훈육을 하더라도 아이에게 차별을 당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도록 개개인에게 신경을 잘 써주셔야 되겠습니다.
사람인지라 마음이 더가는 아이가 분명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그걸 아이들에게 드러내는건 정말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정서적인 발달 특히 자존감은 부모의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인정받고 사랑받고 존중받은아이가 커서도 자존감높은 어른이 된다고 봅니다.
열손가락꺠물어서 안아픈손가락이 없다곤하지만 아이를 양육할때는 기질적인부분이나 활동등에 대해서 차이는 있을수있습니다.
아이의 케어에 대해서 이러한부분을 조금더 신경쓰며 첫째나 애정을 덜받는 아이에게 조금더 표현해주고 안정을 주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어른들이 아이와 합이들었다는 말을 많이하죠.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하지만 더 아픈손가락이 있죠.
아이는 태어나면서 성격을 타고 난다고 해요.
그러한 성격이 나와 맞는 아이는 조금더 사랑과 애정이 더 가더라구요.
아이 성격에 따라 부모님도 맞게 해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골고루 나눠주려고 애쓰고 노력해야겠죠.
차별대우를 받고 자란아이는 자존감도 저하되고 불안증이 높으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우울증 등 심리적, 행동적인 영향을 주게 되요.
아이는 부모와 주변 환경이 어떻냐에 따라 성향이 바뀌니 책임지고 최대한 노력하며 양육해야해요.
부모가 되면 자식 차별 대우를 하면 안되지요.
하지만 자식을 차별하시는 부모님들이 간혹 계시기도 하는데요.
자식을 차별하는 큰 이유는 자신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검사, 경찰이 되길 바라지만 아이는 검사 또는 경찰이 되려고 하긴 보다는 다른 꿈을
꾸고 있기 때문에 차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차별을 받게 되면 아이는 자존감 및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전적인 지지를 받은 아이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겉멋에 빠져 자신을 너무 치켜 세우는 경향이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차별을 받고 받지 않은 아이들의 기질은 각각 다르기에 아이들의 환경변화도 달라지게 됩니다.
자녀마다 성격,능력,성향이 다릅니다 부모는 이라한 차이를 인정하고 각 자녀를 개별적 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고 그들을 동등하게 대해야 합니다
공정성과 관용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어려운 주제 이지만 최대한 노력해 보도록 해요
파이팅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들도 사람이다 보니 손이 많이 가거나 마음이 많이 가는 아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똑같이 공평하게 사랑을 준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제가 어릴 때 그러셨지만 그냥 지금은 이해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