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린 자녀를 안고 무단횡단하는 부모에게 경적을 울려도 되나요?
남자와 여자 한명씩(부부로 보입니다) 어린 자녀를 한 명씩 안고 4차선 도로를 차가(제가 운전하는 차량) 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블랙박스로 신고한다고 해도 주변에 CCTV(인근 식당들의 협조를 구하지 않는 이상)가 없는 곳이어서 경찰이 적극 수사해줄 것 같지도 않고 경적을 울려서 혹시 아이가 놀라면 아동학대로 몰릴 수 있는지 걱정이 되어서 화가 남에도 그냥 지나쳤지만 혹시 이런 상황에서는 경적을 울려도 되었을까요? 계속 생각할수록 어린 자녀가 있음에도 태연히 무단횡단을 할 수 있다는게 화가 나네요.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모에게 알려주었어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