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를 안고 무단횡단하는 부모에게 경적을 울려도 되나요?

남자와 여자 한명씩(부부로 보입니다) 어린 자녀를 한 명씩 안고 4차선 도로를 차가(제가 운전하는 차량) 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블랙박스로 신고한다고 해도 주변에 CCTV(인근 식당들의 협조를 구하지 않는 이상)가 없는 곳이어서 경찰이 적극 수사해줄 것 같지도 않고 경적을 울려서 혹시 아이가 놀라면 아동학대로 몰릴 수 있는지 걱정이 되어서 화가 남에도 그냥 지나쳤지만 혹시 이런 상황에서는 경적을 울려도 되었을까요? 계속 생각할수록 어린 자녀가 있음에도 태연히 무단횡단을 할 수 있다는게 화가 나네요.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모에게 알려주었어야 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아이를 안고 무당횡단을 하는 부모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보여줘야하는 보멈적인 모습은 커녕 불법행위를 하는걸 그대로 보여주는 아주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러나 그런사람에게 경적을 올린다고 하면 아이가 놀라서 울고 그 부모역시 오히려 거꾸로 화를 내고 대들 수 있으니 그냥가시는게 나을 것같습니다.

  • 읽는 내내 제 피가 거꾸로 솟네요

    여기에 욕을 한바가지 적고싶은데 아하 정책상 참겠습니다^0^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만약 경적을 울렸을때 아이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책임은 피할수없을거같아요

    왜냐하면 여긴 대한민국이거든요

    이런 작은사건에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해주지 않는건 당연한거구요

    저였으면 내려서 한바탕 했을거같은데

    작성자분이 잘 참으신거같아요

    저런 비정상적인 부모를 둔 아이가 불쌍하다 생각하시고 넘어가야지요

    아이를 안고 무단횡단을 하는 미친부모에게 아이를위해 얘기를 해주었다면 과연 그 미친부모들이 그 얘기를 알아먹었을까요? 저는 아닐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작성자분한테 적반하장 할 사람들..같네요

    잘 참으셨어요 어른이십니다 !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응원박스....! 감사합니다 ^0^

  • 예전에 오토바이 배달을 할 때 낮에 어떤 여성이 무단횡단을 하더라고요 저는 좌회전이었고 제일 앞에 있었는데 그 대로변에서 그 사람은 핸드폰을 보면서 걸어갔습니다 20대로 보이는 여성이었는데 제가 경적을 올렸지요 그 사람은 정말 모르는 거 같았습니다 경적을 올린다는 것은 생인들이 굉장히 깜짝 놀랄 수가 있습니다 화도 날 수 있고요 하지만 이런 경우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다면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한다고 달라질 수도 없겠지요 어제도 공원에 가서 운동을 하는데 거의 야구 선수 이대호급 아저씨가 담배를 피면서 개 끌고 내려오더라고요 담배를 피면 안 됩니다 그러나 말을 할 필요가 없지요 본인은 알고서 그러는 것입니다 누구든 덤벼 봐라 이거겠지요 길을 지나고 보니 할아버지가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데 말대꾸밖에 안 합니다 그러니까 내버리는게 그냥 낫습니다

  • 경적을 울리는 것은 위험을 알리기 위한 행위로, 무단횡단 상황에서는 법적으로 허용됩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가 놀라거나 부모가 오히려 더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경적은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나 관련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더 적절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