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자 하는 과제가 어렵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과제 수준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즉 고등학교2학년이나 3학년 수준에서 그 과제가 어렵고 그 시험이 어렵다면 이것보다 쉬운 수준의 문제부터 반복해서 풀어보고 그 원인과 결과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도출되었는지를 반복해가면서 습득한 다음 다시 다음 단계의 문제나 과제를 풀어보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해당 나이의 아이들에게 중학교 교과서 초등학교 교과서라도 갖고 있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어렵고 해결이 안된다면 어려운 것을 풀려고 하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풀리지 않는 것을 붙들고 있어봤자 안되는 것이 나의 수준에 맞게 문제를 풀어보고 이를 반복해서 숙달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는 풀리지 않습니다.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가 어렵다면 아직 내가 그 수준에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안 풀리는 것이고 과제를 수행하기가 힘들고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보다 낮은 수준의 문제와 과제를 푸는 것을 간과해버리는 학생들이 많고 그 전에 배웠던 것들은 버리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 인간의 뇌는 새로운 것에 대해서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해당 문제의 기초와 기반이 탄탄하지 않게 반복되어 있지 못하면 아무리 내가 그전에 문제를 잘 풀고 그 과제를 잘 해결하였더라도 뇌에 그 이론 기초가 체계화되어서 뼈대가 튼튼하지 않으면 쉽게 망각되어버리면 기초적인 내용들이 구조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보다 더 수준 높은 문제나 과제는 해결하기 어렵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어렵기 때문에 시간 내에 해야 한다면 나보다 잘하는 친구나 학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공부나 학습을 소홀히 하면 안되고 내가 이 문제를 풀지 못한 것을 알고 여기 보다 낮은 곳에서의 반복학습과 체계화가 부족했다는 것을 감안하고 그 기초 이론 기초 지식을 체계화 하고 정리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해야 합니다. 내가 해당 어려운 문제와 과제를 수월하게 할 수 있을 때까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