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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긔니34
팽긔니3421.12.03

새벽에 잠깨서 화장실 가는것 문제인가요?

매일 자다가 1~2번깨서 화장실 가는데 문제있는걸까요?

그리고 주말에는 괜찮은데 출근해서는 오전에는 소변 안마려운데 점심에 미리 화장실 다녀와도 오후1시넘어서면 소변이 마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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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수면전에 과도한 수분의 섭취 또는 카페인 섭취가 있는지 등의 생활습관을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심리적 요인일수도 있지만, 전립선비대증, 요로계 감염 등의 원인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비뇨기과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잠자던중 생기는 요의를 야간뇨라고 하고 방광의 질환을 의미하는 증상중 하나입니다. 또한 소변을 본 이후 남아있는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절박뇨등이 있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요실금, 빈뇨, 야간뇨, 급박뇨 등의 소변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증상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당증상은 약물치료로 1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도 조절이 안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이나 요로계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증상인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 증상으로 대개 빈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필수적인 진단 기준이 됩니다. 요절박, 빈뇨 또는 야간뇨를 가지고 있다면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