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크면서 너무 심하게 물어요ㅠㅠ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브리티시 롱헤어 정확히는 모르겠음.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1개월

몸무게 (kg)

4.5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집 고양이는 수컷 (브리티시 롱헤어 품종은 정확하지 않아요)눈이 파란색이고,전체적으로 흰 솜털같은 느낌에 길이가 길어요 얼굴,귀끝,꼬리,팔에 살짝 노란색이 있어요

11개월 입니다.중성화는 6개월쯤 했어요.

보호소에서 2~3개월에 데려왔는데,

처음에는 엄청 순하고 스킨쉽좋아하고 닿기만 해도

골골송을 하더라고요 그때까지는 아무 걱정 없었어요

근데

8개월...쯤 부터인가?

성격이 약간 까칠해지기 시작하면서

무는게 시작했어요

점점 크는 과정중 하나니까

초기땐 이갈이하나보다~하고

유튜브보고 반응 안하고,자리도 피해보고,손으로 안놀아주고 했거든요

근데 점점 크면서 강도가 너무 심해지더라고요 ㅠㅠ

지금은 5cm넘는 상처가 나고,피가 철철 흘려요

장난감도 줘보고,자리도 피하고,안돼 도 하고,

혹시나 아픈건가 싶어 병원에 갔는데 괜찮다고 하셔서 다행이였지만...점점 크면서 무는 강도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줘야 좋아질지

모르겠어요...

밥은 남길정도로 잘먹고,화장실도 하루한번 이상치우고,사냥놀이도 하루10~15분 하는데

아침시간처럼 좀 왔다갔다 할때 사냥놀이 하듯 처음엔 놀자하며 달려들어 물다가 점점 갈수록 화가 나더니 갑자기 엄청 달려들어요 등을 돌려도 공격이고 안보여도 따라오고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래 엄청 천사같은 고양인데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11개월이면 한창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 사냥놀이가 공격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피가 날 정도로 심하게 물고 끝까지 쫓아오는 행동은 단순 장난이 아니라 과도한 흥분이나 공격석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이나 발로는 절때 놀아주지 말고 하루10~15분 보다 20~30분 정도 낚싯대, 장난감으로 충분히 사냥놀이를 해준뒤 간식을 주어 사냥-식사-휴식 패턴을 만들어 주세요. 물기 시작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혼내기보다 즉시 상호작용을 중단하고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가 지속되거나 공격강도가 심해진다면 통증 ,신경계질환, 스트레스등을 점검하기 위해 고양이 행동의학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