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가 비트코인이 사라질수도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월가의 한 전설적인 투자자가 비트코인은 그저 생산성이 없고 조용히 사라질 투기자산이라고 하던데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은 오래전부터 비트코인에 대해서 가치가 없다고 하였으며 다이먼도 오랫동안 비트코인은 생산성이 없고 쓰레기라고 치부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며 월가내에서도 서로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소수의 의견을 월가를 대표한다고 보면 안됩니다.

    월가도 현재는 대부분이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분위기이며 그러다보니 비트코인의 경우 전체 시가총액에서 개인고래가 50%가 아니라 절반을 넘어서 60%이상을 이미 상장기업과 미국의 월가의 금융기관등이 차지하고 있는 즉 기업과 기관들이 보유한 주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보유한 근거는 금과 같은 가치를 보고 있는것입니다 금 또한 전체 시가총액에서 10%가 실물수요가치이며 90%가 자산가치입니다. 이는 원래 금이 본격적으로 금본위제라는 화폐와 가치의 저장수단으로 본격자리를 잡히면서 금과 은의 시세가 60~80배이상 벌어졌는데 그 이전까지는 6~8배의 수요였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금자체는 생산성이 있는자산도 아니며 이자나 배당을 주는 자산도 아니며 오히려 금을 채굴하여 보관하면서 보관과 유통비용만 발생하는 자산입니다. 그러나 이 금이 가치가 있는것은 어떤 실물 금속보다 표준화가 되어있으며 산소와 거의 반응을 하지 않아서 언제든 불순물에서 제거하여 금만 따로 다시 표분 채굴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은이나 기타 귀금속은 표준화가 어렵고 산화반응으로 특성이 변하기 때문에 금의 자산지위를 갖지 못하는것입니다.

    거기다가 전세계 많은 표준화된 거래소가 있으며 적당한 공급과 희소성이 있는 실물자산이라는 점 거기다가 달러자산과 다르게 몰수가 불가능한 자산이라는 점과 채굴단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자들이나 상위 계층 그리고 정부의 외화보유자산으로 취급되는 전략적 자산으로 자리를 잡게된것입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표준화가 되어있으며 가상자산을 대표하는 자산이고, 희송서또한 공급이 2000만개로 제한되어있고 특정 누군가가 대량으로 보유하지 않은 유일한 가상자산으로서 사토시나카모토가 약 400만개로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이 물량은 전혀 시장에 나오지 않고있으며 나머지 주체는 3%이상을 보유한 주체가 없을정도로 소유가 매우 분산화되어있는 자산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몰수가 불가능한 자산이며 언제든 거래가 쉽기 때문에 바로 이 비트코인의 이런 가치를 보고 자산의 저장수단으로서 디지털금과 같은 가치가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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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여러 가지 평가들이 있었고

    부정적인, 긍정적인 평가가 수 없이 나오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고작 피자를 살 수 있던 코인이 현재는 내려갔어도 9,000만원을

    넘기는 것을 보면 앞으로 사라지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코인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가치를 0원부터 수억원까지도 보기는 합니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 지금은 알 수 없고 시간이 오래 지나야 알 수 있겠지요.

    그런 사람들의 의견을 다 들어보고 본인이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가치저장 수단 정도는 된다고 보지만 그게 꼭 비트코인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생산성 없는 투기 자산으로 보며 비판하는 것은 자산의 내재 가치와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가치 투자 관점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타당한 지적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전 세계적인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금과 같은 대체 불가능한 가치 저장 수단이자 탈중앙화된 안전 자산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점과 제도권 금융의 비트코인 현물 이티에프 승인 등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조용히 사라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 등 전통 가치투자자들의 오랜 시각이고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약세지만 저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블랙록, 피델리티 같은 월가 기관이 현물 ETF로 편입했고, 미국 정부가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검토할 만큼 제도권에 깊숙이 안착했습니다. 생산성 없음이라는 비판은 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금은 수천 년간 가치저장 수단으로 기능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희소성과 탈중앙성이라는 고유한 속성을 가지며, 사라지기보다 디지털 금으로 자리잡는 시나리오가 현재로선 훨씬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레미 그랜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불안한 가치저장수단이며 실용성이 없다고 얘기 했습니다.

    근데 이 2개 모드 근거 빈약한 얘기입니다.

    먼저 불안한 가치저장수단은 현재 달러나 원화 등의 법정화폐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기간의 등락이 없어보일 뿐이지 장기적으로 서서히 야금야금 꾸준히 가치가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저 어릴때 육개장 사발면 400원에 사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천원 넘습니다. 돈가치가 이만큼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은 처음 나왔을때 0원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1억원을 넘기고 했습니다. 법정화폐기준으로 등락이 커보이지만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기존 기득권들이 밀어주지 않았는데도요. 자연스럽게 채택된 결과입니다.

    그리고 실용성이 없고, 범죄자들만 쓴다고 했는데 실제로 범죄자들으 가장많이 쓰는건 현재 법정화폐의 현금입니다. 그래야 출처를 가장 숨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익명성이 있지만, 디지털 거래라 어디서 어디로 갔고가 딱 보이기 영원히 박제됩니다. 수정도 못하고요. 그래서 노력을 들이면 그 주소가 누구인지 알수도 있는 요즘이기 떄문에 더 불리합니다.

    실용성은 아직 채택되고 있는 단계이라서 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늘고 있죠. 우리나라도 결제 매장늘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금도 실용성이 있어서 가격이 오르는게 아닙니다. 되게 불편하죠. 다른 화폐에 비하면. 근데 가격이 오릅니다. 사람들이 가치가 떨어지는 현재 돈 대신에 금으로 가치를 저장하고 싶어서입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금보다도 더 보관과 송금이 용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근거가 빈약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