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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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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나 달러도 투자용으로 사기도 하나요?

외화예금을 꾸준히 들기도 하던데 이는 투자나 시세차익을 노리고 사기도 하나요? 아니면 여행이나 유학 등 목적으로 예금하는 용도로만 쓰나요? 실제로 외화를 투자용으로도 예금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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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화나 달러와 같은 외화를 투자 목적으로 매수하거나 외화예금을 가입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투자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으며, 다른 투자와는 다른 장점이 있어 활용됩니다. 아래에서 외화 투자와 외화예금의 주요 목적과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외화 투자 목적(1) 환율 변동에 따른 시세차익
    • 엔화나 달러의 환율은 경제 상황, 금리 정책, 지정학적 이슈 등에 따라 변동합니다.

    • 환율이 낮을 때 외화를 매수하고, 환율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특히, 일본 엔화는 저금리로 인해 장기적인 저평가 상태에 있을 때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곤 합니다.

    (2) 포트폴리오 다각화
    • 원화에만 의존하지 않고 달러, 엔화와 같은 외화를 보유하면 환율 변동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 글로벌 투자 환경에서 외화를 활용해 해외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투자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3) 인플레이션 대비
    • 달러와 같은 주요 통화는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며, 경제 위기나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외화를 보유하면 원화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hedge)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외화예금 가입 목적(1) 여행 및 유학 자금 준비
    • 단기적으로는 여행 경비나 유학 자금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외화예금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정 시점에서 환율이 상승할 때 발생할 비용 증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투자 수단
    • 외화예금은 단순히 보유 목적뿐 아니라,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을 기대하며 투자 목적으로도 활용됩니다.

    • 특히, 달러 예금은 금리가 높아지면 예치 이자와 환율 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3) 글로벌 경제 환경 활용
    • 미국이나 일본의 금리 인상 시기에는 달러나 엔화의 예금 금리가 높아질 수 있어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 외화예금 상품에 따라 복리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 안정적인 투자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3. 실제 외화 투자 및 예금 사례
    • 전문 투자자들은 환율의 등락을 예측하여 적극적으로 외화를 사고팔거나 예금합니다.

    • 일반 소비자들 역시 엔화 약세 시기에 엔화를 매수하여 환율 상승 시 환전 수익을 노리거나, 달러 자산으로 장기 보유해 인플레이션에 대비합니다.

    • 기업들도 수출입 거래에 필요한 외화를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외화예금을 활용합니다.

    4. 외화 투자 시 유의점
    • 환율 리스크: 환율 변동성은 크기 때문에 손실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수수료: 외화 매매나 외화예금의 경우 환전 수수료나 스프레드 비용이 발생합니다.

    • 환율 동향 파악: 외화 투자 시 경제 및 금리 상황을 잘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외화는 여행, 유학 같은 실수요 목적뿐 아니라 투자 수단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환율 변동이나 외화 금리 상승에 따른 기회를 활용하려는 개인 및 기업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엔화나 달러도 투자용으로 사기도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외환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외환을 거래하면서 그 차액을 노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이 달러가 1,400원이고 내년에 1,500원이 예상이 된다면 사 놓습니다 과거에 1,000원 정도였을 때 해도 미리 보유를 해 놓는 것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나 달러도 투자목적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수할 때와 매도할 때의 가격차이가 10%이상 나기 때문에 투자 수익율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외화예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시장이율은 3~4% 정도로 매수매도에 대한 가격 차이를 일부 상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나 달러는 통상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엔화가 엔저 현상을 유지할 떄에 투자 자산으로 엔화를 사놓은 사람들도 존재하며, 엔화 또는 달러의 경우, 약세일 때에 매수하여 환율이 오르면 파는 환차익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 외화를 투자용으로 매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로 엔화 가격이 많이 싸지면서 엔화를 사서 일본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이 생겼고 달러 시세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하에 달러를 꾸준히 매수해 미국 주식시장에 계속해서 투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엔화나 달러를 투자용으로 구매하기도 합니다.

    외화예금은 시세 차익을 노르거나, 금리가 높은 통화에 투자하는 경우도 잇습니다.

    여행이나 유학 목적뿐만 아니라,.

    투자적 목적도 고려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엔화나 달러까지는 외환투자의 개념으로 충분히 투자가 가능한 화폐입니다

    • 그외에 위안화나 원화를 투자의 개념으로 매수하진 않는데 둘의 차이는 국제 거래에서

      활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 달러는 대표적인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안전자산 중 일부로 분류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달러강세나 엔화 강세를 예상하고 달러예금이나 엔화예금을 가입하는 분들이 꽤 늘어나고 있으니 투자용으로도 제법 많은 분들이 실천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자산배분 차원에서 달러를 일정부분 보유하는건 저도 좋은거라 생각하구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사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의도하여 사는 경우는 장기간 보고 약간 달러나 엔화가 낮을 때

    사놓고서 기다리죠.

    금리인상시기가 올 것이란 예측과 함께 시세차익으로 몇 백, 몇 천씩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봤습니다.

    운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보다는 경기가 조금 호황이여서 낮은 금리일 때 많이들 쟁여둡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화 달러 모두 투자수단으로 인기있는 통화입니다.

    달러 통장이나 엔화통장도 있듯 외화 투자를 통해 수익을 거두시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