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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바이러스도 예방이 되는건가요?

최근나오는 변이바이러스들도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인가요?

모더나 또는 화이자로 예방이 몇프로정도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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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기존 바이러스에서 2차잠염시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명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은 3차접종자에서 5%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코로나에서 변이 된것이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같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얀센 기본접종을 맞은지 2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면역저하자 2개월이 지나고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3차 부스터샷 접종시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면역이 가능하다는 연구보고가 있기에 가능한 경우 면역체계를 갖추기위해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도 3차 접종으로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확한 수치의 경우 보다 긴 시간에 걸친 연구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아요.

      부분적으로는 감염예방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변이바이러스는 모두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변종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살펴보면 오미크론에 대한 기존 백신의 효과는 유증상 감염에서 30-40%, 중증예방에서 70% 정도로 과학자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를 접종 받았을 경우 백신 효과가 증폭되므로 약 70-75%까지 유증상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에 관해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 대규모 연구가 나올 경우 정확한 통계를 확인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화이자도 오미크론에 예방효과는 떨어지는걸로 발표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mRNA 백신의 장점이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에 강한  

      부스터샷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일이면 해당사항에 맞는  

      백신 계발과 양산이 가능합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매번 변이가 일어납니다. 

      그러니 거기에 따라 제약회사들이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도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현재 백신들의 예방효과가 명확히 수치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화이자의 경우는 부스터샷을 접종받은 자들에 있어서는 중화항체가 25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보고한점을 볼때 부스터샷까지 맞으셔야 예방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항체량을 75%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에

      부스터샷을 맞아야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같은 바이러스이지만 돌연변이가 나타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나타나더라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현재로서는 모더나와 화이자로도 예방이 가능하나 아직까지는 감염 사례 및 이에 대한 예방률에 대해 연구가 진행 중에 있어 추후 발표를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파력만 강하고 치명률은 다른 변이바이러스에 비해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현재 화이자 백신을 부스터샷 까지 맞는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의 수가 2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최근 나온 변이바이러스도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다만 일부 염기 서열에 변화가 있어 델타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현재 나온 자료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 백신을 접종시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접종 사례에 따른 오미크론 돌파감염 등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 몇프로 예방되는지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최근 나오는 변이 바이러스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이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발견된 오미크론 변이에 기존의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데이터가 부족하여 결론지어지지 않습니다.

    •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며 화이자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경우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는 기사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5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 오미크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기에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추가접종은 오미크론 변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사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3차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 예방효과가 기존 코로나 수준으로 강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시험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기본 2회 접종자의 항체 효력을 급격하게 감소시키지만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2회 접종의 예방 효과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AZ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Pf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오미크론 변이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도 오미크론변이에 효과적이라고 말했고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이 변이에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가 계속 나오고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DNA바이러스와는 다르게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현재는 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으며, 부스터샷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있습니다. 먹는치료제와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한다면 현재보다 코로나를 더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한 종류입니다.

      12/8 화이자 회사에 따르면 2차 기본접종만 했을시 오미크론 대응 중화항체 효력이 크게 감소되었으나, 부스터샷이 중화항체를 25배 증가시켜 오미크론 변이에 상당한 예방효과를 지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대응 특화백신을 내년 3월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입니다.

      아직 모더나의 변이에 대한 부스터샷 효과 발표는 없으며,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인지 궁금하시군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변이 되었기 때문에 같은 바이러스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증상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존 백신을 2차 접종까지 한 경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예방효과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예방효과가 어느정도 유지된다고 밝혀진 연구(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회 접종하고 3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71%의 백신 효과를 보였으며, 3차례 모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경우 76%의 백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가 있지만 현재는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