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외식할때 기준을 어디에 두나요?
한번씩 외식을 하는데 어떤걸 먹을지가 고민입니다 부모가 좋아하는 음식과 아이들이 좋아하는음식이 달라서 식당 선정이 매우 어렵거든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아이기준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부모님의 취향에 맞춰 의견을 교환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어릴때는 외식 기준을 아이가 먹을수있으냐가 될거 같습니다 아이가 못먹는식당으로가면 다시 식사준비를 해야되는 불상사가 생기거든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외식을 하게 되면 바깥에서 식사 한다는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부모님의 경우 집에서 요리나 설거지를 안 해도 되니 엄마가 가장 좋아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니 먹고 싶은 것도 다를 것 같은 데요
평균적으로 아이들은 육고기를 싫어 하는 아이들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집에서 육고기를 구워 먹으면 고기 굽는 연기나 냄새도 많이 나고 기름도 튀어 뒷정리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외식을 한다면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것 저것 해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뷔페에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외식을 할 식당 선정이 아이의 입맛, 즉 식습관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라면
아이의 식습관부터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집에서 꾸준히
만들어주시고 식당을 선정할 때도 아이에게 허락을 받지말고 부모가 원하는 식당을 한번씩 그냥 데리고 가보세요
오히려 아이에게 허락을 받는 것을 계속 할 경우 외식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외식할 때는 아이의 입맛과 부모의 취향을 균형있게 고려하세요. 가족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메뉴를 찾아보고 아이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으시죠. 아이와 외식할 때 식당을 선택하는 기준은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우선 고려하되,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곳을 선택하면 더 즐거운 외식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뉴 선택이 다양한 뷔페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단한 음식을 고를 수 있으면서 부모도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외식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 새로운 음식을 경험하게 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평소 먹지 않았던 다양한 음식들을 부모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도전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죠. 이때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 조금씩 시도해 보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아이와 외식을 할 때에는 아이가 다칠 우려가 없는 곳으로 정하는 것이 좋고 아이가 평소에 거부감없이 잘 먹는 음식을 위주로 정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쿠우쿠우 같은 곳이 어떨까요?
또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와 외식을 할떄에는 아이가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먼저 고려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매운것을 먹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아이가 먹을 수 있는것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이 후에는 주변 시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밥먹는 시간을 오랫동안 집중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는 음식점을 방문해주시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