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면 몸이 둔해지기도 하고 체력도 많이 딸리나요?
전보다 10키로정도 살이 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체력도 약해진것같고 일을하면서도 의욕이 없습니다. 정말로 살이찌면 이렇게 몸도 둔해지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딸리는게 정상인가요? 아님 다른 질병이나 문제가 있는것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네 맞습니다.
살이 찌면 몸이 둔해지고 근육이 아닌 지방이 늘은것이면 몸도 더 힘이 없고 무기력합니다.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 때문에라도 체중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기 몸이 편안한 적정 체중이 있게 마련입니다.
우선 체중을 원래대로 감량하시면 몸이 많이 편해지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체내 근육량보다는 지방이 많아지게 됩니다. 근육량이 상승하면 대사가 증가하여 몸의 순환이 좋아질 수 있으나 단순히 에너지 저장용도의 지방이 많아지게 되면 몸이 무거워지고 의욕 및 체력도 감소하게 됩니다. 보통 대사증후군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살이 찐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몸의 체지방률이 증가하는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살이 찌면 과한 지방에 의해서 몸이 무겁고 쉽게 피로해지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다른 질병이 있을 수도 있지만 살이 찌는 것 만으로도 몸이 둔해지고 체력이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지방간은 대사질환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체중감량이 필요하고 의외로 당이 포함된 음료수 과자 밀가루 등을 과량 섭취할 경우 간에 부담을 주어 지방간을 지속시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중이 많이 늘어나셨네요. 당연히 체중이 늘게 되면 피곤하고 체력도 떨어지지요. 체중이 늘어나서이기도 하지만 운동을 안해서 체중이 늘어났으니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도 생길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자주 움직이시고 체중을 잘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