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이 적으면 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문제 가 되는건가요?
외환 보유가 적으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큰건가요.뉴스에서 보면 외환보유액 이 적어서 문제가 크다라고말하던요.외환보유액 이 적으면 우리나라에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게 작용 하는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외환보유액은 이미 imf떄 우리나라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아실것입니다. 무역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나라일수록 외환보유액은 중요하며 국제금융시장에서도 외인의 투자시 외환보유액 여부를 확인하고 투자를 하기에 중요한부분이며 외환보유액이 작으면 환율변동에 따른 시장이 흔들릴수 있고 국가신용등급 평가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액이 적으면 해외에서 보기에 유사시에 지불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나라의 신용을 좌우할 수도 있는 문제로 외환보유액은 항상 일정금액 이상 보유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시중은행에 지불할 돈이 없다는 소문이 퍼지면 뱅크런 사태로 은행업무가 무너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정 외환보유액 규모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시기마다 필요한 외환보유금액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이 미국 달러 가치가 급등할 경우 충분한 외환 보유액을 보유하면 도움이 되겠으나 한국 정도의 경제 규모를 가진 국가가 시중에 달러를 풀어도 일시적인 환율 안정 효과는 있으나 대세는 막기 힘듭니다. 한국 원화만의 문제가 아닌 글로벌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한미 통화스와프 등이 오히려 환율 안정에 더욱 효과적이고 실제로 원화와 달러 스와핑을 하여 시중에 달러를 공급하지 않아도 스와프 거래 자체가 외환시장에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난 1998년 IMF 경제 위기를 부른 턱없이 부족한 외환 보유고와 현실 인식은 경계 해야 할 것입니다. 근래 상황은 그때와는 다른 글로벌한 현상이라 단순 비교는 무리가 따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액이 적을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급격한 외환유출들이 있을 경우에는
환율이 급등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우리 원화의 가치가 지나치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상황이 계속되면 원유 및 수입물품 등의 수입단가 증가로 인하여 우리 국내에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