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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기대하게만드는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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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염, 척수연화증 의심되는 강아지 환자입니다 선생님들 한번 봐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7
몸무게 (kg)
2.5
중성화 수술
1회

2살 여자아이 푸들 몸무게 2.5kg 중성화 완료

현재 복용죽인 약 X

타임라인

12월 30일 오후7시 외출 : 아무 이상없었으며, 밥도 잘먹고 대소변도 잘 가렸습니다.

12월 31일 새벽 00:30 집 도착 : 강아지가 쓰러져 있었고 체온이 낮았으며, 손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증상과 눈동자 돌아감을 보여 빠르게 1차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2월 31일 새벽 01:00 1차 병원 도착 : 간단한 검사 진행하였으나,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여 2차 병원으로 이동

1차 병원 의사 선생님 소견 저체온증(36도)이기 때문에 큰 병원 이동 권장

12월 31일 01:00 1차 병원 검사

체온 36도 저체온증

혈액검사 :

MPV (Mean Platelet Volume)는 혈소판의 평균 크기

잼민이 수치 13.5 _ min 8.7 / max 13.2

외 정상

12월 31일 새벽 02:00 2차 병원 도착 : 1차병원 데이터 + 추가적으로 피검사 등 실시

12월 31일 03:00 2차 병원 검사

혈액 검사 :

ALT (간세포 손상을 나타내는 지표)

잼민이 수치 358 _ min 17 / max 78

AST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 는 간세포 손상 시

잼민이 수치 84 _ min 17 / max 44

BUN/CREA (신장 기능 평가에 핵심적인 지표)

잼민이 수치 60.7 _ min 12.5 / max 31.8

12월 31일 새벽 03:00 2차 병원 의사 소견 : 마찬가지로 저체온증이며, 현재 피검사 상태로는 모든부분 정상 다만 간수치만 4배정도 높으며, CT촬영 결과 담석이 2개 발견되었음, 나이가 어려서 여러가지 부분을 열어두고 검사 실시할 예정이며, 입원 및 휴식을 취한 뒤 속을 비우고 mri권장

나오기 전 강아지 상태 확인해봤을때도 입원전과 동일하게 손 하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12월 31일 13:00 2차 병원 재 도착 : 아직 내용물이 있어 17:00시 경 확인 후 mri 진행예정 답변

12월 31일 19:00 2차 병원 재 도착 : 다행이 mri 검사 후 마취에선 잘 깨어났으며, 정확한 소견은 아니지만 현재로서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2차 병원 의사 선생님 가소견, 저체온증이 지속되고 있고 척수염이 의심되나 척수연화증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위치는 목 바로 뒷부분) 다만 확인이 어려우니 척수염이라고 가정하고 약물치료에 중점을 두고 이후 상황을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나오기 전 강아지 상태 확인 결과 여전히 손 하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현재 누워서 눈만 움직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1월 1일 14:00 2차 병원 면회 : 현재 약물치로(스테로이드)중

정상화 된 부분 : 눈동자 이상없음 고개는 살작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이며, 혓바닥도 낼름거리고 물도 혼자선 먹지 못하지만 먹여주면 먹을 수 있는 상태

입원 당시와 같은 부분 : 저체온증이지만 살짝은 온도가 올라왔지만 여전히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

1월 2일 14:00 2차 병원 면회 : 현재 약물치로(스테로이드,항생제)

눈동자 이상없음, 고개도 이전과 같이 살짝 움직일 수 있음, 또한 주사기 급여시 밥도 먹으며, 소변도 보고, 체온도 많이 올라왔음(37~38) 또한 등을 간지럼 태웠을 때 오른쪽 뒷다리도 움직일 수 있음

선생님들 다른부분도 통증은 느끼지만 움직이진 않습니다. 척수염 또는 연화증이 목 뒷부분이 의심되는 환자인데 왜 뒷다리 부터 움직이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현재 한쪽 뒷다리만 자유롭게는 아니지만 가끔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라 병원의 판단이 잘못되어 오치료 중이라면 옮겨야되는 중대한 선택에 기로에 있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척수 질환은 손상 위치보다 아래쪽 신경계 전체에 영향을 주며 목 부위 신경 손상이 발생하면 사지 마비가 나타나지만 신경 회복 순서는 병변의 중심부에서 먼 곳부터 혹은 반사 신경의 자극 정도에 따라 비전형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뒷다리 움직임과 통증 반응이 확인되는 것은 신경 전달 체계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처치 후 체온 상승과 고개 움직임 등 전반적인 임상 증상이 개선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 현재의 내과적 약물 치료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로 판단됩니다. 척수연화증은 급격한 통증과 함께 마비가 상행성으로 진행하며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환이지만 현재 환자는 활력과 체온이 회복세에 있으므로 오치료를 의심하기보다는 염증 억제 치료를 유지하며 신경 반사 회복 추이를 더 지켜보는 것이 논리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