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와 이별, 후유증이 맞는지
20대 초이구요 1년 정도 연애하다가 여러 문제들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슬프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생겨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더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더라고요 전남친이 생각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전남친은 아직도 간간이 저를 잡는 메시지를 남기는데요 받는 순간 지금 솔로생활의 장점들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제가 얘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던 걸까요? 아님 서서히 맘이 뜬 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별로 좋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듯 하네요. 아무리 젊다지만 연애는 가볍게 하면 안됩니다. 누군가에게 자기 인생을 내보인다는건 생각보다 리스크가 큰 일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헤어진 이후의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전남친의 메세지는 가볍게 씹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나를 양보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아요 연인관계라면 더 심하겠지요
아직 20대 초반이시니 한사람에게 너무 미련을 두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했다는거는 생각을 만들고 그동안 감정이 생각나는거야 당현 하고 자연스럽다 보고
헤어지는데 감정이 글로 설명은 어렵지만
아픔이 없다면 상처가 많은거 아닌가요
인생이던 누구를 만나던 걸리만들어야 합니다
너무 정주지말고 매너 지키는 사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