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대한민국은 유행에 민감한 걸까요?

요즘 보면 두쫀쿠도 그렇고... 두쫀쿠 유행한지가 언제라고 벌써 봄동 비빔밥이 유행이잖아요. 대체 왜이렇게 대한민국은 유행이 빨리 바뀔까요? 바뀌는건 그렇다 치고 안 따라하면 꼭 시대에 늦춰진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고 다들 유행한다 하면 따라하기가 급급한지... 궁금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우리나라만의 생존전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의 우리나라가 거쳐온 역사도 보면

    한국인 특징에 빨리 빨리 라는 성격급한것도 있고

    (그로인해 경제성장도 빨리 일으켰고)

    좁은 땅덩어리에 당시엔 인구수도 많았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주거문화에 니집 내집 경계선이 아닌 정을 느끼는 "우리"라는 문화가 너 이거 어서낫어? 이쁘다 나도 해야지~먼가 소식통도 빨리 전달돠고 하는 등 그런 여러복합적인게 작용한 까닭인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라는 문화에서 나만 그게 없으면 동떨어지는 것 같은 비교문화도 있고요.

  • 대한민국 사람들은 sns를 보면서 서로 비교하고

    자랑하는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유행하는 것을 반드시 본인이 해봐야 하고

    그것을 자랑해야 하는 일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반복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발달된인터넷문화라고생각해요. 만일인터넷이없었다면 유행에민감하지도않았을테고 또한 소식이접하는게늦기때문에 원인은인터넷같아요

  • 제가 생각하기엔 대한민국은 인구 밀집과 빠른 정보 확산 때문에 유행이 빠르게 퍼집니다. 특히 SNS, 유튜브, 인플루언서 영향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짧은 시간에 전국적으로 확산돼요. 또 경쟁적이고 변화에 민감한 사회 분위기도 “유행을 빨리 따라가야 한다”는 압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유행이 빠르게 생기고 빠르게 사라지는 ‘트렌드 순환’이 매우 빠른 사회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우리나라가 사람들이 유행에 민감한 이유는

    크게 사회적 관계로 인한 정보. 문화 등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서 입니다.

    특히, 집단에 어울리려는 심리와 소셜미디어의 확산이 유행을 따라가게 만드는 동력을 강화 합니다.

  • 대한민국이 유행에 민감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사회학적인 분석과 문화적 배경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요. 가장 먼저 언급되는 부분은 한국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와 타인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체면 문화예요.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하다 보니, 남들이 하는 것을 나만 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불안감, 즉 고립 공포감이 유행을 따르게 만드는 큰 동력이 되기도 하죠.

    ​또한 한국의 좁은 국토 면적과 높은 인구 밀도도 큰 역할을 해요. 인구의 상당수가 수도권과 대도시에 밀집해 살다 보니 새로운 정보나 스타일이 퍼지는 속도가 물리적으로 굉장히 빨라요. 여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와 SNS 활용 능력이 더해지면서, 오늘 아침 서울에서 시작된 유행이 저녁이면 전국으로 확산될 만큼 정보의 전파력이 막강한 편이죠.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한국 사회의 역동성도 한몫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한 성장을 이룬 경험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고,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패션이나 IT 기기,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가 아주 빠르게 교체되는 경향이 나타나요.

    ​마지막으로 경쟁이 치열한 사회 구조 속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거나, 혹은 뒤처지지 않았음을 증명하려는 욕구가 유행이라는 수단을 통해 표출되기도 해요. 유행을 따르는 것이 때로는 세련됨이나 정보력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