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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강아지169
단단한강아지169

아이가 핸드폰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입니다.

현재 5세 여아입니다.

툭하면 테블릿pc, 엄마아빠 핸드폰에 집착을하고 심지어 몰래

구석에 숨어서 핸드폰을 만지기도 합니다. 밥을 먹을때도, 잘때도, 자꾸 찾아요

아차 싶고, 중독증세 같아서 일단 아이의 눈에 안보이게 하기는 했는데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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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하고 지킬 수 있도록 매일 같은 시간에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대신 운동, 독서, 예술활동 등 다른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찾도록 해주세요

  • 5세 아이가 휴대폰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서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양육자가 개입해서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눈건강, 뇌발달, 학습장애 등)을 미칠 수 있으니 보호자가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밥을 먹거나 자기 전에는 가급적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휴대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아이가 다섯 살이라면 현재 취하고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가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아이를 설득하는 것은 다섯 살 아이에게는 조금은 무리가 있을 듯 보입니다. 더욱이 이미 중독 증상을 보셨다면 대화로서 말로써 소통으로서 이 문제를 헤쳐 나가는 건 부모님들께서 너무 힘드십니다. 차라리 억지로라도 스마트키 기기와 떼어놓는 것이 가장 현명한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분리를 시켜 놓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 어른 아이 할것 없이 휴대폰을 많이 보는것은 아주 큰 문제라고 합니다. 따라서 시간을 제한해서 아이가 휴대폰 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셔야 됩니다.

  • 미디어에 노출이 되어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 아직 아이는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여 그러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미디어를 보기전에 아이와 함께 미디어 보는 시간을 정해주시고 되도록이면 미디어를 할때에는 아이가 혼자 방치되어 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할 수있도록 해주시고요 또한 미디어 없는 날도 하루 쯤 정해주셔서 그 날 만큼은 다른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활동이나 외부활동이 힘들다면 가족과 함께 할 수있는 보드게임이나 신체놀이 등 아이가 미디어보다 더 즐거운 놀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입니다.

  • 눈에멀어지면자연히 마음에도멀어진답니다

    아이가찾더라도단호하게유지하고

    다른놀이를찾아서해주시면서 핸드폰을멀리하는것을 유지하면위의부분은개선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태블릿이나 미디어로부터의 중독을 막으려면 한번에 끊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그 시간을 미디어보다 더 재미있는 무언가로 채워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 아이가 무엇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고 심심해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부모님이 체력적으로 육아하기가 버거울 때 쉽게 태블릿을 보여주고싶은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조금 심심해하더라도 스스로 놀이를 찾을 수 있도록 인내하시고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가 한 가지에 집착을 하는 이유는 심리적인 불안 요소가 크기 때문 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한 가지에 집착을 하지 않도록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여 주시거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센터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