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말 끝에 ~가 뭐했어요? 라고 자꾸 묻는 아기 이유가 뭘까요?
41개월 여아입니다.
엄마~하자! ~해요 등등 일상적인 말 끝에 자꾸 ~가 뭐했어요? 를 덧붙이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또래 친구들보다 발달이 늦은 편이라 걱정되는데 이런 말을 덧붙이는 경우는 주변에 잘 없는 것 같아 발달의 문제가 있는건지 너무 걱정돼요..
예)
딸: 아빠 포크 주세요! ~가 뭐했어요?
아빠: ~가 포크 달라고 했어
이런식의 대화를 주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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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용언어가발달하지못해서그래요
어떻게말하면 부드럽게이어말하는지모르거나이해를못해서그럴수있으니
꾸준히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휘에 맞지 않는말에 대해서 적절하게 질문을 할수있도록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아직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있으며
물어보는것은 호기심이나 관심을 받고싶어서 그럴수있기에
크게 문제될것은 아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언어발달 시기는 전부 다르다고 합니다.
아이의 언어습관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언어발달
센터 등을 방문하여 확인해보시고 아이와 자주 대화를 시도하고
책읽기 등의 방법으로 아이의 언어발달을 촉진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