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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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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자 아이가 채소를 전혀 안 먹습니다. 새해에 들어와서는 식습관을 고치고 싶은데 같이 요리하는 놀이도 도움이 될까요?

아빠가 아이들에게 햄과 김만 3일 정도 먹이고 나서 아이들 입맛이 가공식품에 정착했는지 채소를 전혀 안 먹으려고 합니다. 영양적으로 불균형이 올까봐 너무 걱정인데, 이런 경우 채소요리를 하면서 같이 놀이 식으로 참여하게 하면 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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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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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채소를 전혀 먹지 않는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편식이 심하다 라는 것을 의미 하겠는데요.

    아이에게 알려 줄 점은 왜 편식을 하면 안 되는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음식을 편식 함으로써 우리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 악영향을 미치는지 그 이유에 대한 것들을 영상을 함께 보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아이가 먹지 않는 채소와 야채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으며, 더나아가 아이와 함께 요리활동을 하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아이의 식습관 지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같이 요리하면서 음식에 흥미를 가지게 하고 재미를 느끼게 한다면 다시금 먹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채소 요리를 놀이처럼 함꼐 만들며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면 편식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직접 요리 활동을 통해 재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어보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아이와 다양한 채소를 준비해서 씻고, 다듬는 활동을 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하면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즐거운 요리활동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아이와 상추나 새싹들을 직접 키워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도 편식 개선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