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진화해서 정말 새가 된건가요 ?
알고보니 타조나 닭의 조상이 티라노사우르스라는데 맞는건가요? 제가알기로를 조류 닭이나 타조의 경우 두발로 걸어다니는게 티라노사우르스랑 똑같애서 조상이라는데 근거있는 말인가요 ?
네, 과학적으로 공룡이 새로 진화했다는 것은 근거 있는 사실이며, 특히 조류는 수각류 공룡, 그중에서도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테라포드 공룡과 유전적, 해부학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깃털, 골격 구조, 두발 보행, 알 낳기 등의 특징이 공유되며, 화석 연구를 통해 깃털 달린 공룡과 새의 중간 형태도 발견되어 조류가 공룡의 후손이라는 진화적 연결이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닭이나 타조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먼 후손이라는 설명은 과학적으로 타당합니다.
타조나 닭의 조상이 티라노사우루스는 아닙니다.
물론 조류의 조상은 티라노사우루스를 포함한 수각류 공룡이지만, 티라노사우루스가 직접적인 조상인 것은 아닌 것이죠.
실제 조류는 수각류 공룡에서 진화했습니다.
당연히 증거는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깃털이나 뼈 구조, 유전자 분석 등 다양한 증거를 통해 조류가 수각류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결론적으로, 닭이나 타조의 조상은 티라노사우루스가 아니라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수각류 공룡에 속해있는 다른 공룡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첫번쨰로 공룡-조류의 연관성입니다. 현대의 조류들은
수각류공룡이라는 티라노사우르스나 벨로키랩터와같은 형태의
공룡의 후손일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두번째로 화석증거인데, 중극등지에서 발견된 깃털달린 공룡화성들이
조류와 공룡사이의 중간단계 생물로 해석되고있습니다.
또한 골격유사성도있는데, 티라노사우르스나 닭, 타조들은
속이빈 뼈, 세개의 발가락, 두발보행 등 특징을 많이 공유하고있습니다.
분자생물학적증거로는, 단백질의 유사성을 보이고있기도합니다.
이처럼 닭과 타조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직접적인 후손은 아니지만
같은 계통에서 진화해온 먼 친척관계임을 학계에서는 널리 인정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