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저희 사무실 벽면에 종래의 빨간색 온도계가 벽에 걸려 있는데요..
다소 오랜된 온도계이긴 합니다만 실내 온도 측정용으로 아직도 활용하고 있구요
궁금한것은...수은은 제가 알기로 은백색인데..저 온도계의 색깔이 빨간색인 이유가 궁금하고..
최근에는 수은의 위험성 때문에 다른 물질로 대체 된게 있다고 하는데..무엇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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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실내 온도 측정용으로 사용되는 온도계 중에 빨간색을 가진 것은 주로 알코올 온도계입니다. 알코올 온도계는 수은 대신 알코올(에타놀 또는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사용하여 온도를 측정하는데요. 수은은 신체에 해로운 물질로 알려져 있어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되었고, 대신 비독성이고 안전한 알코올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은 대신에 사용되는 다른 물질로는 전자 온도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실리콘, 발열체 온도계에서 사용되는 열전대, 적외선 온도계에서 사용되는 열감지 센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체 재료들은 수은의 위험성을 없애면서도 정확하고 안전한 온도 측정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빨간색 온도계는 수은이 아닌 알콜 기반의 온도계입니다.
그리고 빨간색은 단순이 사람들이 잘보이게끔 색소를 투입한거에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붉은색의 온도계는 사실 수은이 있지않고, 알코올이 들어있는 온도계입니다. 그리고 붉은색 색소를 넣어 가시성이 좋게 만든 제품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당 물질은 수은이 아니라 빨간 염색이 들어간 알코올 입니다. 수은은 은백색이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