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따르면 두가지 모두 해당됩니다.
물론 과학적 근거는 매우 부족합니다. 우선 성경으로 물어보셨으니 성경에 따르면 창세기 시대는 죄가 세상에 들어오기 전 완벽한 환경으로 질병이 없었고, 자연은 인간에게 우호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완벽한 환경 덕에 긴 수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합니다. 인간의 유전자는 환경에 의해 무한히 변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극적인 환경 변화는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말씀처럼 성경 시대의 연령 계산법이 오늘날과 달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히 1년이라는 시간 단위가 달랐을 수도 있고, 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계산 방식이 사용되었을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일부 학자들은 성경의 긴 수명 기록이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해석하기도 하는데, 즉 특정한 시대나 인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된 수치를 사용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 아담과 이브 시대의 긴 수명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설명은 없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개인의 신앙과 해석에 따라 다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