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볼수록빠른치타1
볼수록빠른치타1
25.04.14

응급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 심장 충격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나이
45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응급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 심장 충격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시 기본적인 절차를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CPR은 가슴 압박을 통해 뇌와 심장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하지만, 심장의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AED는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분석해 필요 시 제세동(전기 충격)을 가해 정상 리듬을 회복시킵니다. 이는 CPR만으로는 불가능한 치료입니다

    AED 커버를 열어 전원을 켠 후 음성 안내를 따릅니다.

    환자의 가슴을 노출시키고 오른쪽 쇄골 아래와 왼쪽 겨드랑선 아래에 패드를 부착합니다.

    "환자에게 접촉하지 마세요"라는 안내 후, AED가 자동으로 심장 리듬을 분석합니다.

    충격이 권고되면 모든 사람이 환자에서 떨어진 후 충격 버튼을 누릅니다(완전 자동 AED는 자동 실행).

    충격 후 즉시 CPR을 재개하며, AED는 2분마다 리듬 재분석을 진행합니다

  • 자동심장충격기는 전극을 부착해주면 기계가 자동으로 심장의 리듬을 분석하여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이 있을 때 전기 충격을 주는 기계입니다. 심정지 환자에서 모든 경우 제새동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심실빈백, 심실세동 등의 리듬이 있을 때에는 전기 충격을 주어러 심장 리듬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심장압박과 함께 제세동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심정지 환자의 흉부 위치에 알맞게 전극을 부착해준 뒤 기계를 켜면 알아서 심장 리듬을 분석하게 됩니다. 이후에 충격이 필요한 상태라면 소리로 안내를 해주며, 환자에게서 모든 인원이 거리를 벌린 이후에 버튼을 눌려서 충격을 주면 됩니다. 이후에는 2분간 가슴압박을 지속하고 다시 기계의 분석 결과를 듣고 하면서 반복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심폐소생술과 심장 충격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심폐기능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입니다. 심폐소생술을 통해 혈액순환이 정지된 상태에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멈추거나 비정상적으로 뛰고 있는 심장을 정상으로 띠게 하기 위해서 제세동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제세동기의 사용법은 제세동기에 나와 있는 부분에 전극을 접착하고 전기 충격을 해주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동 심장 충격기 (AED)는 급성 심정지의 원인이 심실세동과 같은 위험한 부정맥이 원인일 때 이러한 부정맥을 종료시켜 심장의 기능을 회복 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신속히 사용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AED 절차는 ' 환자 확인과 신고 - AED 전원 켜기 - PED 부착 - 심장 리듬 분석 - 전기 충격이 필요한 상황일 경우 전기 충격 시행 - CPR 재개 '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AED 사용은 심폐소생술과 병행하여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지속하는게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AED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CPR은 가슴압박으로 뇌와 심장에 최소한의 산소 공급을 지속시켜주는 목적이고, AED는 심정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을 전기충격으로 중단 및 정상 리듬으로 되돌릴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CPR만으로는 심장 리듬 복원까지는 어렵기 때문에, 제세동이 필요한 심장리듬에서는 AED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AED 전원버튼을 누르거나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켜지게 되며, 패드에 그려져있는 위치대로 환자 가슴 오른쪽 위와 왼쪽 옆구리 아래에 패드를 부착합니다. 그러면 기기가 자동으로 심장 리듬을 분석하며, 음성으로 충격이 필요한지 아닌지 여부를 알려주게 됩니다. AED 전원이 켜지고 나서는 AED에 나오는 음성 안내대로 이행하시면 됩니다. 충격이 필요하며 손을 떼고 충격버튼을 누르라고 하면 그에 따라서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환자 몸에 손이 닿아있으면 감전 위험이 있으니 소생술 시행자의 경우 충격 실시 때에는 손을 반드시 떼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응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CPR)과 함께 자동 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는 이유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심정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심실세동이나 무맥성 심실빈맥 같은 부정맥인데, 이때 심장은 떨기만 하고 효과적인 펌프 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이런 리듬은 전기 충격을 통해 정상 리듬으로 되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가 되죠

    CPR만으로는 일시적으로 혈류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리듬을 회복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AED가 꼭 필요합니다.

    자동 심장충격기(AED)는 심장의 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필요할 경우 전기충격을 가해 부정맥을 교정하는 기기입니다. 기계가 알아서 심장 리듬을 감지하고 충격 필요 여부를 판단하므로 비전문가도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심장충격은 빠를수록 생존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AED는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해야 하며 CPR과 병행해야 가장 효과적입니다.

    기본적인 AED 사용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기 전원 켜기 – 대부분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켜지며, 음성 안내가 시작됩니다.

    2. 패드 부착 – 환자의 옷을 벗기고 피부에 전극 패드를 그림대로 가슴에 부착합니다.

    3. 리듬 분석 – AED가 심장 리듬을 분석하고 충격이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4. 충격 가하기 – 충격 필요 시 “충격 버튼”을 누르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고, 그 전에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물러나세요!”라고 외쳐야 합니다.

    5. CPR 재개 – 충격 후에도 즉시 CPR을 재개하고 AED의 지시에 계속 따릅니다.

    AED와 CPR의 조합은 심정지 상황에서 가장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빠른 판단과 침착한 대응이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