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중소기업은 정년을 보장받나요?
중소기업이긴한데 탄탄한 증소기업도 왠만해선 정년까지 다니게 하지 않나요? 대기업의 경우 거의 그냥 나가라고 강제로 괴롭히는데
중소기업은 정년까지 다니게 해주는건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중소기업이 정년까지 무리없이 근속하게 해주는지에 대해 일률적으로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작지만 내실있는
강소기업들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정년을 보장해 주는 지는 회사와의 계약관계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정규직으로 입사한다면 정년은 보장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탄탄한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사회 경제적 상황 변화에 따라서 언제든지 경영 기기가 도래해서 정리해고나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년이 확실히 보장된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대기업의 경우 구조조정이 실시하는 경우 많은 금액의 위로금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보다 더 이득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대기업 중소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기업 그리고 그 기업을 다니는 근로자의 역량의 문제입니다.
법률적으로는 모든 근로자의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됩니다.
회사에서 실제로 정년 이전에 나가는 분들을 보면은 본인의 역량상의 한계를 느껴서 스스로 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기업은 기본적으로 피라미드 형태이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수록 자리가 한정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본인의 역량에 한계를 느끼는 경우 또는 발전을 하지 못하거나 업무 해태를 하다가 스스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정년이전에 직원을 괴롭혀서 내보낸다는 것은 최근같은 풍조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정년규정은 회사마다 달리 정하고 있으므로 규모와 상관없이 해당 회사의 취업규칙 등에서 정한 바에 따르면 됩니다. 다만, 고령자고용법 제19조에 따라 사업주는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하여야 하며,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미만으로 정한 경우에는 정년을 60세로 정한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