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나치게파란육전
같이 일하기 부담스럽고 까칠한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을 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인데요.
하필이면 제가 만난 상사가 모두가 같이 일하기 꺼려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성격은 약간 부담?스럽고 작은 말 하나에도 꼬투리를 잡는... 그런 분이신 것 같아요.
사실 아직 일을 같이 해보지는 않아서 100% 파악된 것은 아니지만
앞날이 걱정되네요..
이런 사람에게 잘 적응할 수 있는 사회생활 꿀팁 같은 것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그냥 가볍게 넘겨 버리세요. 크게 신경쓰면 나만 스트레스 받아요. 그런 유형들은 본인이 잘났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찌 되었든 밑에 사람들이 자기를 인정해주길 바라는거죠. 그냥 한귀로 듣고 수용할 점만 고르고 나머지는 그냥 넘기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세상에 저런 유형도 있구나~ 하면서 이해하면 좋지 싶어요
현실적으로는 상사가 힘든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경험을 하고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인간관계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느낄 수는 없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피하면서도, 만약 해당 직장에 계속 다녀야 한다면, 차분하게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대화는 짧고 명확하게 하고, 피드백을 선제적으로 요청해 꼬투리 잡힐 일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보통 작은 실수도 크게 부풀려 사람 진을 빼놓곤 하는데 초반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되 마음속으로는 저 사람은 원래 저런가 보다 하고 적당히 선을 긋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업무 보고할 때 질문이 나올 만한 부분을 미리 꼼꼼하게 챙겨서 꼬투리 잡을 명분을 안 주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어책이 될 거에요. 너무 기죽지 마시고 힘들 때는 주변 동료들과 가볍게 커피 한잔하면서 답답한 마음 털어내며 씩씩하게 버텨내시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이직 후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까다로운 상사까지 만나셨다니 많이 고민되실 것 같아요. 아직 함께 본격적으로 일을 해보진 않으셨지만, 미리 걱정이 앞서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선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겉으로는 까칠하게 보여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보면 예상과 달리 합리적인 부분이나 인간적인 면이 드러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처음엔 상사와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면서, 말을 아끼고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면 좋습니다. 혹시 상사가 지적하거나 피드백을 준다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일에 도움이 될 만한 점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게 좋아요.
또한, 업무 관련해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준비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솔직하고 진솔하게 인정하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아봐줍니다.
마지막으로, 지나치게 상사의 눈치를 보거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일에 집중하다 보면 상사 역시 점차 마음을 열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상황을 겪는 것이 힘들어 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론 사회생활에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잘 버텨내시고, 무엇보다 자신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