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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종교개혁을 불러 올 정도로 부패한 바티칸 교황을 그래도 신봉하는 이유는?

심지어 교황이 자신의 딸과 근친상간을 저지른 기행에도 불구하고 교황을 신봉하고 그 권위가 유지되는 이유는 뭘까요? 그 부정과 부패가 수대에 거쳐 개선이 되지 안았도 유지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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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견실한시라소니109
      견실한시라소니109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 그만큼 종교적인 힘이 강하였고

      이에 따라서 바티칸 교황이 불법 등을 저질렀어도

      이에 대한 제지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것은 바티칸의 당시 문제있던 교황 일부였지 로마교회의 전체의 권위와 전통이 무너진 것은 아닙니다.

      훌륭한 교황 분들도 많았으나 바티칸시국이 치외법권 국가로 은밀함을 이용하여 부패했던 교황들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종교개혁도 일어났던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기독교가 사라지기 전에는 교황에 대한 경외심은 계속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교황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으로, 천주교 전체의 영적 지도자이며 바티칸 시국의 국가원수인데 그러나 교황도 사람이기에 부패 한 적도 있을 수 있지만 카톨릭 그 자체는 하나님를 섬긴다는 종교 이기에 그 뿌리가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교회에서 일부 목사들이 온갖 악행을 저질러도 나머지 교회가 지속적으로 종교 활동을 하는 것과 마찬 가지고 불교에서도 일부 스님이 술과 고기를 먹고 성적인 문제를 일으 켜도 그 존재 자체를 부정 하지 않는 것과 마찬 가지 입니다. 종요는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을 보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