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보유 앞으로 미래적으로 보았을떄 괜찮을까요?

저는 주식처럼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은 선호하지 않아 현재는 적금 위주로 자산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원화의 구매력 하락(화폐가치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저축금액의 일정 비율은 달러 자산으로 보유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달러는 금이나 부동산처럼 장기적으로 가치가 우상향해 온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자산 등 새로운 화폐 개념이 빠르게 등장하면서 금융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까지 고려했을 때, 앞으로 10년~20년 이후에도 달러를 일정 비율 보유하는 것이 여전히 안정자산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유효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미래에는 달러의 역할이 지금보다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방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스테이블코인도 대부분 달러에 연동되어 있어, 오히려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달러 자체도 미국의 재정적자와 부채 문제로 장기 구매력이 서서히 하락해온 자산이라, 안전자산이라기보다 원화 대비 분산, 환헤지 수단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10~20년 뒤 위안화 등 대체 기축 통화 논의가 있지만 단기간에 달러의 지위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중론이라, 일정 비율 보유 전략은 합리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는 사실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대체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달러보유를 장기간 하는 것은 조금 위험합니다.

    달러의 가치는 유지를 목적으로 하지 가치를 엄청나게 높이기 위해 정책을 펼치진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굉장히 달러가 강세이므로 이보다 더 강세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오히려 다시금 환율이 많이 떨어졌을 때 모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지는 않았습니다 달러인덱스 차트 한번 찾아보시면 알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달러 투자는 미국채를 사는걸로 투자를 합니다

    근래 미국채 금리가 크게 올라서 금가격이 하락하고 달러가치가 상승중이죠

    금과 다르게 미국국채는 같은 안전자산이지만 이자를 주거든요

    그래서 달러 투자할때 미국채 금리를 신경써야 합니다

    올해 달러가치가 크게 오른건 미국 이란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최근 1500원 이상에서 거래되다가 1400원 중반대로 내려온건

    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ADR 상장하면서 받은 달러대금이 한화로 약 40조 가량인데 이 달러 환전수요가 많아져서

    최근에 원달러 환율이 많이 내려온거죠

    뭐가 정답인지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달러투자를 한다면 그냥 달러사서 보유하는거보다는

    미국채를 증권회사 통해서 구입후에 달러로 이자를 받으면서 보유하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