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때 찬물 / 뜨거운물 어떤게 더 몸에 좋은가요?
저는 샤워할때 찬물로만 씻고 있는데 이게 적응이 된건지 크게 춥다고 안느낀 상태로 나오는데 그래서 잠들기 직전까지 더위도 안느끼고 뽀송뽀송한 상태로 잠들게 되는데 이 한여름에도 한번도 에어컨을 튼적도 없거든요. 몸에는 괜찮은 걸까요? 다른사람들은 따듯한물로 한다는데 혹시나 이게 몸에 안좋으면 바꿔볼까하는데
안녕하세요. 목마른크낙새33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미온수가 보편적으로는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일장일단이 있고 사람은 모두 다르기에 하나하나 개인별로 따지면 다를 수 있기에 장단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미온수 샤워는 몸의 온도와 비슷한 온도로 일단 몸에서 받아들이기엔 편합니다. 몸이 굳이 일을 할 필요가 없는거죠. 딱히 큰 장점은 아니지만 단점도 없는 것이 장점이죠. 그래서 보통 미온수를 많이 권장해드립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은 절대 금지입니다!
냉수 샤워는 몸이 놀래서 온도유지를 위해 혈관과 근육을 수축하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등의 반응으로 약간은 위험할 수 있지만 체온을 떨어뜨림으로써 가질 수 있는 확실한 이점(항염, 빠른 회복, 정신적 피로 해소)등이 있기에 필요한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보편적이진 못하지만 무조건 배척할 것도 아닙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과하게 뜨거운 물은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변인 통제가 되는 메뉴얼이 있지 않다면 뜨거운 물은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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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원래 샤워는 미지근한물이 좋다고 하더군요 사람의 체온하고 비숫해야 좋다더군요 근데 저도 찬물로 해야 사워를 한것 같아서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샤워가 최고라고 생각되어지는군요.
안녕하세요. 샤워시 물 온도는 35도면 충분하며, 그 이상의 온도로 해서는 안 된다. 아주 뜨거운 물은 탈수, 건조증, 피부의 벗겨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홍관조148입니다. 지금같이 여름철에는 미온수가 몸에 좋다고 합니다~상대적으로 쉽게 덥거나 차가워짐이 없으므로 샤워후 어느정도 시원함이 느껴질정도가 사장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