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우울증과 약처방에 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우울증과 약처방에 관해 여쭤보고 싶은데요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서른될때까지 간헐적으로 정신과가서 우울증약을 먹곤했어요
하지만 먹기만 하면 감정이 뇌안에서 화학적으로 제거되는 기분이라
좀 괜찮아지면 임의로 약물을 끊곤 했습니다. (물론 잘한건 아니죠)
두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왜 정신과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한 10군데 가봤는데 다 그랬어요)
아주 기본적인 검사만하고 아니면 검사마저 안하고 그냥 우울해요 잠못자요 하고
슬픈 표정만 지어도 그냥 약을 줘버리는것일까요? 약물처방에 대한 기준이 너무 낮은거같아요
연기만해도 그냥 처방을 해준다고 느껴질정도에요. 그냥 말로 죽고싶은 생각도 들어요 하면
뭐 다른말 필요없이 "네 일주일치 드릴게요 일주일 뒤에 봬요" 이고 뭐 환자가 부작용 없다고 할 때 까지
약물을 바꾸겠죠?.. 그냥 이런 의료방식에 회의가 들어요
2. 각설하고 제가 요새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약을 또 받으려 하는데
의사 된 입장에서 말고 정말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이게 나약한 MZ 세대라서 이러는걸까요?
제가 너무 걸핏하면 약을 먹고 또 스트레스 안받는 상황이 되면 약의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기도하고
심지어 약을 안먹어도 몇년간 잘 생활을 하다보니,,, 저는 정말 감기약처럼 먹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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