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명나라 태조 주원장은 어떻게 농민 출신으로 세력을 길렀나요?
명나라는 중국의 한 시절을 지배했던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명나라의 시조인 주원장은 출신이 농민이었다고 하던데 어떻게 세력을 길러 건국까지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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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장은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 부모를 잃고 황각사에 들어가 탁발승으로 떠돌며 생활했습니다. 그가 명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홍건적의 난이 일아나자 홍건적의 리더인 곽자흥의 부하로 들어가면서부터입니다. 그는 군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였으며, 곽자흥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곽자흥의 앙녀와 결혼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홍건적의 무리를 이끌고 지휘능력과 기율을 기반으로 명을 건국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당시는 원나라 말기로 주원장은 빈농의 8번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흑사병까지 돌아서 가족들중 대부분이 죽게 되었습니다.
주원장은 밥이라도 굶지않기 위해 탁발승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 전국에는 도적들이 창궐했고 주원장은 홍건적에 들어갔습니다.
홍건적에서 두각을 드러내서 계속 승리를 거두고 홍건적의 우두머리인 곽자흥의 사위까지 되었습니다.
이후 실질적으로 홍건적을 이끌게 된 그는 점차 세력을 넓혀 일개 도둑무리가 아닌 군벌까지 이르게 되었고
이후 많은 인재들이 그의 밑에 모여들게 됩니다.
그리고 군벌들끼리의 전쟁에서 다시 승리를 거두워 결국 명을 건국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