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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홍학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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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CEPA 개선 협상이 양국 간 무역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025년 CEPA 개정 협상이 완료되는 경우, 자동차 및 IT 분야에서 양국 간 교역량 증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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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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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선협상에 대한 내용이 직접적으로 공개되는 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원산지규정의 완화 상품이나 원산지 규정 외 여러가지 장에 대한 개선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의 경우 CEPA에 따른 원산지결정기준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지고 hs code 개선 협상 등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2025년 CEPA 개정 협상이 마무리되면 자동차와 IT 분야에서 관세 인하나 비관세 장벽 완화가 기대돼 양국 간 교역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부품 및 완성차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고, 반도체나 디지털 장비 등 IT 제품의 상호 시장 접근이 수월해지면서 기업 간 기술 협력이나 공동 생산 기회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개선 협상이 2025년에 마무리된다면, 자동차와 it 분야에서 양국 간 교역량이 눈에 띄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는 '메이크 인 인디아와 '디지털 인디아 정책을 통해 제조업과 디지털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 흐름에 발맞춰 협력할 여지가 큽니다.​자동차 분야에서는 현대와 기아가 이미 인도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cepa 개선으로 관세가 인하되면, 우리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인도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친환경 차량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부품과 기술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it 분야에서는 삼성과 lg 등 우리 기업들이 인도에서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cepa 개선으로 전자제품에 대한 관세가 낮아지면,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인도의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함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에서도 협력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한국과 인도의 CEPA 개선 협상이 타결될 경우, 양국 간 무역 규모는 약 6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자동차와 IT 분야에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완화되면, 한국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인도의 성장하는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교역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인도 정부가 자동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한국 자동차 및 부품 기업의 수출과 현지 투자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IT 분야 역시 CEPA 개선을 통해 서비스 시장 개방과 공급망 협력이 강화되면, 양국 기업 간 기술 협력과 교역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