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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끝까지말랑말랑한뼈해장국

끝까지말랑말랑한뼈해장국

첫사랑 다 잊고 사시나요? 그냥 정말 아련한 그 시절 그리움처럼 말이예요

아직도 못잊고 그리워 죽겠고 사랑하고

이런 마음이 아니라

그냥 그 시절이 그립고

처음 해봤던 사랑이라 그런지

가끔 문뜩 떠오르고 잘 지내나 궁금하고

유독 첫사랑이 그러네요 저는

진짜 청춘에 3년간 만났던 친구라 그런지

아마 그 시절 어린 제가 그리운 걸지도 모르겠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체로소심한김치전

    대체로소심한김치전

    아무래도 첫사랑은 처음이라는 기억 때문에 더 잊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처럼 그때의 내 모습이 그리운 거 같기도 하구요!

  • 다들 그런 기억 한두개는 뭍고 살아간다고 봅니다. 그래도 좋았던 기억이 크니깐 생각나는 거겠지요. 가끔 떠올리며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 문득 생각이야 나겠지만 그립거나 그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풋풋한 사랑이었기에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분이 꼭 아니었더라도 그 시기에 다른 누군가를 만났어도 아련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첫사랑은 잊기 쉽지 않죠.

    그 시절이 그리워지고 가끔 떠오르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설렘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도 그 기억은 소중하니까요.

    지금도 그 시절을 떠올리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는 것,

    그게 바로 사람인 것 같아요.

  • 저도 스무살 청춘에 만났던 첫사랑을 50이 넘은 지금도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시절 처음 사랑의 감정을 알게 되었던 사람을 어찌 쉽게 잊겠습니까, 모두 가슴에 품고 살고 있겠지요.

  • 첫사랑으로 남아서 더 기억이나고

    미련이 생기는거겠지요

    선명하지 않고 흐릿하게 기억되서

    더 아련하고 아름답게 추억되는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질문 마지막 문단이 마음에 남네요

  • 마지막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첫사랑이 그립다기 보다는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 것 같아요.

    어렸고, 그 시대의 분위기나 사람들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정말 순수했던 시절이요.

  • 보통 첫사랑과 끝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사랑과 끝이 난 뒤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작게 남아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때의 과거가 그리운 이유는 사람이 그리운 마음도 있겠지만 그 시절 자체가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서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