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만 먹는데 왜 채중이 늘까요??

요즘 배고플 때만 먹고 하루에 두 끼 이상은 안 먹고 있는데 체중이 오히려 늘었어요.

한 끼는 컵라면에 김밥 먹었고, 다른 한 끼는 구운 계란 2개에 낫또 먹었습니다. 많이 먹은 것 같지는 않은데 체중이 올라가서 당황스럽네요ㅠㅠ

혹시 식사량이 적어도 이런 식으로 먹으면 체중이 늘 수 있나요? 수분이나 나트륨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중이 올라갈 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루에 두 끼만 먹었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건 아니에요. 결국 체중은 끼니 횟수보다 전체 섭취량과 생활 패턴의 영향을 더 많이 받거든요.

    적어주신 식단만 보면 한 끼는 컵라면+김밥이라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많은 편이에요. 특히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몸에 수분이 일시적으로 많이 잡혀서 실제로 지방이 늘지 않았는데 체중이 증가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컵라면 먹은 다음날 체중이 올랐다면 이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요.

    또 구운계란과 낫또 두 개만 먹었다면 하루 전체 식사량이 아주 많아 보이지는 않아서, 정말 며칠 사이 갑자기 체중이 늘었다면 식단만으로 지방이 확 늘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체중은 하루하루 숫자보다 며칠~몇 주 평균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배고플 때만 먹고 하루 두 끼를 먹더라도, 체중 변화는 수면·활동량·생리주기·나트륨 섭취량 등 여러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며칠 정도 같은 조건에서 체중을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채택된 답변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체중이 느는것은 적게먹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먹는양대비 그 칼로리를 소비를하냐가 중요합니다.예를들어서 100먹었는데 소비를 80만하면 살은찌는것입니다. 10을먹고 칼로리소비는 20을 했다면 살이 빠지는것이구요.

  • 잘 먹지 않을때는 조금만 먹어도 붓게 되고 몸에서 음식을 축적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 그래서 무작정 굶거나 작게 먹는게 좋지않다고 하는거 같습니당

  • 나트륨 수분 영향일 수 있는데 나트륨이 체내로 과다하게 들어오면 우리 몸은 전해질 농도를 맞추기 위해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지 않고 붙잡아두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체중은 실제 지방이 찐 것이 아니라 몸이 부어 있는 상태로 나트륨 배출이 원활해지면 며칠 내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식사량이 적더라도 영양 불균형이 생기면 몸이 에너지를 비축하려해 장기적으로 체중 관리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