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냄새가 날때 냄새 없애는 방법 있나요?

고시원에 입실 했는데요

청소 된후에 입실 한건데도

화장실 1~2틀 쓰면서 냄새가 나네요

창문도 없어서 환기도 어렵고

냄새 없애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시원 화장실은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배수구에 물을 한 번 충분히 흘려보내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어 청소해보세요. 그리고 화장실용 탈취제나 제습제를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창문이 없다면 문을 자주 열어두고 환풍기가 있으면 최대한 자주 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고시원에 새로 입실하셨는데, 화장실에 창문도 없고 환기가 되지 않아 며칠 만에 올라오는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크시겠습니다...

    청소가 된 상태인데도 냄새가 난다면 눈에 보이는 오염보다는 하수구 배관, 환기 시스템, 혹은 고여 있는 습기가 원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창문 없는 고시원 화장실의 악취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1. 냄새의 근원 차단: 하수구와 변기 점검

    청소를 해도 냄새가 난다면 배관을 타고 올라오는 역류 악취입니다.

    • 하수구 트랩 설치 (가장 확실한 방법): 고시원 화장실 하수구 거름망을 열어보면 물이 고여 냄새를 막아주는 유가(트랩)가 없거나 망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소나 인터넷에서 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실리콘 하수구 냄새차단 트랩'을 설치해 보세요. 물이 내려갈 때만 열리고 평소에는 닫혀 있어 배관 악취와 벌레를 완벽하게 막아줍니다.

    • 배수구에 뜨거운 물과 과탄산소다 부어주기: 배관 벽에 붙은 머리카락과 물때 찌꺼기가 썩으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하수구에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한 컵 정도 붓고,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주면 거품이 일어나며 내부가 살균 탈취됩니다.

    2. 물리적 환기 한계 극복: 강제 환기 루틴

    창문이 없다면 기존에 있는 환풍기 성능을 극대화하고 공기를 강제로 순환시켜야 합니다.

    • 환풍기 상시 가동 및 세척: 고시원 환풍기는 먼지가 껴서 제 기능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버를 분리해 먼지를 닦아내고, 샤워 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환풍기를 계속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 문 열고 선풍기 방향 틀기: 방 안의 창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화장실 문을 살짝 열고 방 안의 선풍기를 화장실 안쪽(또는 환풍기 방향)으로 향하게 틀어주세요. 방의 신선한 공기가 화장실로 들어가면서 정체된 습기와 냄새를 환풍기 쪽으로 밀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 !!!! 3. 습기 및 냄새 흡수: 탈취제와 제습제 배치

    방향제만 두면 악취와 섞여 더 역한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향을 덮는 것'이 아니라 '냄새를 흡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실리카겔 및 걸이형 제습제: 창문이 없으면 습기가 마르지 않아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기본 베이스로 깔립니다. 다이소 등에서 파는 걸이형 제습제나 제습 실리카겔을 화장실 수건걸이 등에 걸어두어 습기를 상시 제거해 주세요.

    • 탈취 전용 베이킹소다 or 커피 찌꺼기: 다이소에서 파는 탈취 전용 베이킹소다 팩을 두거나, 카페에서 가져온 바짝 말린 커피 찌꺼기를 일회용 컵에 담아 화장실 구석에 두면 암모니아 등 화장실 특유의 악취를 흡수하는 데 가성비 최고의 효과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