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대구법이란 비슷한 어조나 어세를 가진 어구를 짝 지어 표현의 효과를 나타내는 수사법을 말합니다.
대구법은 유사한 구조의 여러 문장이 나올 때를 말하는 것이라 볼 수 있지만 해당 어구에 있어서도 대구법이라고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와 같이 '인생을 짧다+예술은 길다' 처럼 같은 구조의 두 문장을 (그리고)라는 접속어를 이용하여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 대구의 형태로 한 것이 있고,
'떨어지는 낙엽, 사라지는 생명' 과 같이 시적인 표현에서의 비유를 쓸 때의 대구 형태로 대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