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노화로 죽어가는 고양이는 살릴 수가 없는건가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러시안블루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3년 2개월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올해 14살이 됐습니다. 몇주 전 부터 잘 안먹기 시작하더니 하루에 간식 츄르 하나 먹고 끝입니다.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폐렴도 좀 왔고 노화가 온 것 같다. 노화인 애들는 멀쩡하다가 갑자기 가기도 한다. 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든 먹이면 살지 않을까요? 마음의준비를 하자 싶으면서도 욕심이 납니다. 보내고싶지 않아요. 개구호흡도 없고 멀쩡해보입니다. 내일 퇴원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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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실적을 무엇을 어떻게 해야 반려묘를 살릴 수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 같습니다. 일단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최선을 하시고 폐렴도 있으면 청결 및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13세면 골골 거릴 나이는 아닙니다. 23살짜리도 많기 때문이니 좀더 정밀한 검사 가능한 동물병원에 가셔서 현재 건강상의 이상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