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과의 충돌사고 발생 시에는 경찰서나 시청, 군청 등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와 치료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긴급한 상황이라면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국립공원이나 야생동물보호구역 내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 해당 관리 기관에 연락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이나 지방 환경청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동물병원에 직접 문의하여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받거나, 연계되어 있는 구조센터를 소개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야생동물은 법적으로 보호되고 있으므로 개인이 함부로 다루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사고 발생 즉시 관할 기관에 신고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생명을 구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