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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1

가산금리라는 것은 무엇이며 왜 있나요?

우리나라 기준금리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해가 가고 알겠습니다. 그런데 가산금리라는 것이 있던데 이것은 왜 있는것이고 무슨의미를 담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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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지훈 경제전문가blue-check
    김지훈 경제전문가23.04.11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마다 신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신용도가 낮을 수록 금리를 더 높게 빌려줘야 하므로 생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산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기준금리 +에 가산되어

    덧붙여지는 금리로 개인의 신용도 및 상황 등에 따라서

    붙여지는 금리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가산금리는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고객들의 대출금리를 산정하게 되는 경우 '기본금리' 이외 추가적으로 신용도나 담보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여서 받게 되는 금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은행 대출 지원시에 추가되는 가산금리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업무 원가율

    • 자본비용

    • 신용위험 비용

    • 기간 스프레드 비용

    • 목표 이익률

    • 감면 금리

    • 교육세 (금리에 따라서 차등 적용)

    • 신보출연료 (기업대출의 경우에만 부리)

    금융기관의 대출금리는 위와 같은 가산금리들을 적용해서 [기준금리 + 가산금리] 의 대출금리를 고객의 신용등급별, 담보별로 대출을 지원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금융기관들이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것은 조달한 재원에 해당 대출을 하기 위해서 소요되었던 '생산원가' 부분과 '이익'을 붙인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변동금리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로 구성되는데 가산금리는 신용프리미엄에 대한 금리입니다. 은행의 경우 만약 돈을 빌린사람이 채무상환을 불이행하는 리스크를 책임지는데 이를 추가 금리를 통해 보상받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산금리는 대출 상환 기간 동안 대출금의 이자율보다 높은 이자율을 부과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출금을 받는 측에서 이자 지불을 완전히 하지 않거나, 상환 계획을 지키지 않는 등 대출 상환에 대한 위험이 증가할 경우 대출금의 이자율보다 높은 가산금리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의 위험 요인을 반영하며, 대출금을 제공하는 측에서 위험을 상정하여 대출 상환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출금을 받는 측이 상환 계획을 지키고 이자를 적시에 지불한다면, 가산금리는 부과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가산금리는 은행 등 금융 기관에서 대출금을 제공할 때 이자 수익을 극대화하고 대출 상환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대출금을 제공하는 기관이 대출금 상환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정책금리로서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기준금리와 달리

    가산금리는 개인의 소득과 신용점수, 금융거래이력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특히 신용점수와 소득에 따른 부채상환능력, 연체이력 등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부정적인 이력이 남아 있을수록 가산금리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각 개인마다 기준금리는 같더라도 가산금리는 개개별 편차가 있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도의 조건에 따라 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한다. 신용도가 높아 위험이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반대로 신용도가 낮아 위험이 많으면 가산금리는 높아진다.


  • 가산금리는 기본금리에 추가로 부과되는 금리로서, 대출이나 예금 등의 금융상품에 적용됩니다. 이는 대출 상환능력, 신용 등의 요소에 따라 상이하게 부과됩니다.

    보통 은행 등의 금융기관은 대출을 하기 전 대출신청자의 신용도나 상환 능력 등을 고려하여 가산금리를 부과하게 됩니다. 대출 상환 능력이 낮거나 신용도가 낮은 경우에는 높은 가산금리를 부과하여 대출금리를 높여 대출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금에 대해서도 예금금리와 별도로 가산금리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에서처럼 예금가산금리는 예금액이 크고 예치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편,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시행할 때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며, 가산금리는 금융기관이 대출이나 예금을 계산할 때 사용되는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