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 빙하가 녹을 때 고대의 바이러스가 깨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나요?
지구온난화와 인류 보건의 관계를 심도 있게 질문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전세계가 바이러스라면 긴장을 하고 있는데요. 극지방에 있는 빙하 속 얼어 있는 박테리아 속에 고대의 바이러스들이 있을 가능성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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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극지방의 ㅂ이하가 녹으며 고대 바이러스나 미생물이 깨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요! 빙하와 영구동토층은 시간이 흐르며 고대 미생물이나 숙주 생물등을 저장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구 동결 상태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대사 활동을 중단시키지만 그 구조와 유전자는 보존되며 환경조건이 다시 적합해지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할수도 있게 되겠지요! 2014년 프랑스의 연구진은 3만년된 파이토바이러스를 복원하기도 하였으며 실제로 2016년엔 시베리아에서 녹은 동토의 탄저병 포자가 방출되며 사람이 감염된 사례도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잠재적으로 인간에게 감염시킬수 잇는 위험성이 있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