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상하게 사라지고 싶어요. 요즘 들어 집에서도

분명 쉴때도 있잖아요. 집에 있는데도 도망가고 싶어요. 사라지고 싶어요.

그냥 여행이 가고 싶은 걸까요?

여행지 추천 받아요! (국내 였으면 좋겠어요/ 짐최소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생각이 들때는 마음이 많이 지치신건데 그럴때는 강원도 고성쪽으로 한번 떠나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거기 바다도 조용하니 참 깨끗하고 짐도 많이 챙길거없이 그냥 가벼운 옷가지 몇개만 챙겨서 다녀오면 마음이 좀 뚫리실겁니다 혼자서 가만히 파도소리 듣다보면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어느정도 가라앉고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길테니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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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현재의 저와 같은 마음이네요 

    여행지보단 바다나 산쪽으로 가셔서 자연의 힐링도 하시고 

    아무생각 없이 휴식하심이 어떠실까요?ㅎㅎ

    잘 다녀오셔서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번아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행으로 그것을 조금 풀면 좋을 듯하네요. 그런 도망치고 싶은 심정이시라면 좁은 공강보다는 바다같은 탁트인 공간을 보는 게 좋습니다. 해남 땅끝마을이나 가평 통나무집 펜션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초록색,파란색 같은 자연의 색을 눈에 담고 오시는 게 좋아요

  • 여행을 저도 좋아하는데요

    저는 무조건 제주도 입니다

    제주도는 한국이지만 외국 같아서 이상하게 좋아요

    제주도 가면 꼭 외국간거 같아요

  • 집에 있는데도 도망가고 싶고 사라지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현재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된 번아웃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마음의 짐이 무거울 때 뇌에서 보내는 일종의 도피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복잡한 계획이나 준비물 없이 정말 몸만 가볍게 떠나서 아무것도 안 하고 쉴 수 있는 여행지가 필요합니다 질문자님이 강원도 탭에 글을 올려주신 만큼 짐을 최소화해서 다녀오기 좋은 두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첫 번째는 강원도 영월이나 인제 쪽에 위치한 깊은 산속의 조용한 숲속 숙소나 한옥 스테이입니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울창한 나무를 보며 가만히 걷거나 가벼운 명상을 하기에 좋고 짐도 갈아입을 옷 한 벌 정도만 챙기면 되니 부담이 적습니다 두 번째는 양양이나 고성의 한적한 바닷가 근처 숙소입니다 유명 관광지처럼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해변을 찾아 파도 소리를 들으며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쌓인 답답함이 많이 씻겨 내려갈 것입니다 이번 여행만큼은 무언가를 보고 와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오롯이 마음을 비우고 쉬는 것에만 집중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