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이 많은 아이 어떻게 극복시켜줄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아이와 부모의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낯선 사람들과 대면시에도

공포감이나 불안감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또 아이의 성향에 맞게 응원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소심한 아이가 적응할 시간도 없이 많은 사람

앞에 떠밀리면 공포감을 갖게 되겠죠.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공포심을 줄일수 있게 해주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1이라면 아직 무서울수있습니다.

이러한 무서움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수있습니다

아이에게 무서워한다면 괜찮다고 감정을 다독거려주면서

기다려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서움이 많다고 한다면

아이에게 운동을 가르쳐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태권도나 합기도 같은 운동을 가르쳐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겁이 많다면 자신감을 기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서움이 많다는것은 자신감이 부족한것의 반증인데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입고 싶은옷 고르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잇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해당 행동에 대해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태권도와 같은 활동이 아이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두려워하거나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의 성향은 대체적으로 의존적인 경향이 큽니다.

불안할 때 부모에게 많이 의존하고, 과잉 보호 속에 자란 아이들이 부모에게 많이 의존하게 되는 거지요.

부모님께서는 평소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점검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큰일이다, 큰일' '어떡할래?' '두 번 다시는 안해 줄거야' 등 평소 극단적인 말을 표현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불안을 조성하는 양육 방식의 아이들은 자신감도 없어지고, 불안, 두려움, 무서움 등이 커져 갈 수 있어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아이의 성취감을 높여주면 자신감도 올라갈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오버하면서 기뻐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두려워하는 존재와 부딪히는 연습을 시켜야 합니다.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무서워 한다고 계속 피하게 하면 아이는 계속 두려움을 갖고 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난히 겁이 많고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무서움을 타는 아이들 중에는 심약하거나 몸이 허약한 경우가 많으며,

어릴 때 심하게 놀란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정서적인 문제를 보호자께서 상담을 통해 조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두려움과 무서움 같은 공포심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고,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정일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당분간은 조금 더 살펴볼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언제나 엄마아빠가 우리 oo이를

지켜줄 것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무엇을 하든 자신감 있게 하도록 독려하신다면

아이가 무서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가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부모가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괜찮아’, ‘그게 뭐가 무서워, 하나도 안 무서운거야’등등 아이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하는 안심시키려는 마음에 하는 말들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부모가 깨달아야 합니다. 아이 입장에서, 그게 얼마나 무서울지, 겁날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을 만큼만 경험시키면서 서서히 적응시켜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영을 배우는 초기에 아이들은 물에 들어가는 것을 겁냅니다. 수영을 하는 동안 숨이 막힌다는게 물을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엄마와 세면장에서 물을 떠놓고 얼굴을 물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숨쉬는 연습을 같이 해보세요. 엄마가 하는 것을 따라하다 차츰 요령을 알게 되면 수영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