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장난감을 사줄 때까지 떼를 쓰면 사줘야 하나요? 설득을 시켜야 하나요?

조카가 6세인데 인형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고 합니다. 사주면 몇 번 갖고 놀다가 질려서 다른 것을 사달라고 떼를 써서 안사주면 울고 떼를 쓰고 해서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는 그럴 때마다 안 사주면 성격이 버릴 거 같아서 사준다고 하던데 안 사주고 타이를 방법은 없나요? 버릇이 나빠질 거 같아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사줄 때 까지 떼를 쓴다 라면

    아이가 원하는 것을 허용하고 다 들어주게 되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당연시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기에 단호함으로 아이의 행동에 있어서 옳고. 그름을 알려주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떼를 부리거나, 울거나, 짜증을 부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바닥에 드러누워버리면

    우선 아이의 곁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안전한지를 지켜보면서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 하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적인 부분이 잠잠해지면 다시 아이 곁으로 다가가 아이를 데리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떼를 부리고, 울고, 바닥에 드러눕고, 짜증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을 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도, 다 살수도 없음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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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떼를 쓸때마다 사주면 원하는 것을 울어서 얻는 행동이 반복될수 있습니다. 미리 '오늘은 장난감을 사지 않는 날'처럼 기준을 정하고 울더라도 차분히 이유를 설명하며 일관되게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만 사주기로 약속하면 아이도 기다리는 법과 절제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은 이해하고 공감하되, 정해 놓은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형은 특별한 날(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만 살 수 있도록 미리 규칙을 정해 놓으세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는 인내심을 배우고 규칙을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