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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하기싫어도 해야할것이 있다고 어떻게가르쳐야할까요?

자녀들이 하기싫다하는건 시키고싶지않지만 그래도 꼭 해야하는것들도 있고 억지로 해야할것들이 있어서 그런부분을 알려주거싶은데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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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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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
    아이사랑 아동상담 전문센터

    안녕하세요. 이중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일을 구분하고 설명해 주세요. 그것을 해 내는 힘이 바로 자제력입니다.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 자제력이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고 싶지만 참는 힘, 하기 싫어도 하는 힘 즉 자신을 조절하는 힘이 있다면 삶을 조절하고 성공하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이에게 꾸준히 설명해 주고 연습하고 훈련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자제력은 타고난 것 뿐 아니라 후천적 노력에 의해서 길러지는 부분이 크기때문에 꾸준한 훈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할 때,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자기 관리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하도록 돕는 것은 성장하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됩니다. 아이에게 하기 싫어도 해야 할 일을 가르치는 방법은 이유를 설명하고, 책임감을 키우며,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긍정적인 피드백과 모범 보이기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그런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해야 할 일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주고, 감정에 공감하며 유연하게 접근하는 것도 아이의 자율성과 의무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녀에게 하기 싫어도 해야할것이 있다고 가르치려면 이렇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하기 싫어도 해야 할 것이 있다 라고 알려주는 방법은

    '책임감' 이라는 것을 알려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임감은 나와의 약속 이기도 하지만 타인과 함께 정한 약속이기 때문에 그 약속을 잘 이행하는 태도가 바람직한 자세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이유는

    나에게 주어진 임무 즉 지금 해결할 일 들이기 이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그 일을 끝까지 잘 마무리 해야 함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하기싫은 일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가르치기위해서는 먼저 아이가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것이중요합니다 단순히 "해야해"라고 말하기보다는 그 일이 왜 필요한지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합ㄴ디ㅏ

    예를들어서 "양치를 안하면 이가 썩어서 아플 수 있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해"와 같이 설명하면 아이가 납들할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도 이게 하기싫을 수 있다는 걸 알아 엄마도 가끔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어"라고 말하며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이 이해받고 있다고 느껴서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는 하기싫은 일도 해야할 때가 있다는 것을 점차 이해하고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형성할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른들도 하기 싫은게 있듯이 아이들은 아마도 하기 싫은건 놀이 외에 대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쉽지 않겠지만 습관을 잘 들여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재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도 5-6살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해야되는 것과 하면 안되는 것, 하면 도움이 되는 것 등을 충분히 이해하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아이들에게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줘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이가 듣고 처음에는 수긍하겠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계속 하지 않더라도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하시고 인내를 가지시고 아이들에게 해야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인지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는 자세한 설명은 줄이고 간단명료하게 해야될 것만 이야기해줍니다.

    좀 더 습관화할 생각이 강하시다면 보상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보상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아이의 일상에사도 있어요. 방을 청소하는 거나 숙제 등처럼요.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만약에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지 얘기하면서 상상해 보세요. 부정적인 일들이 나올 텐데, 그러지 않도록 하는 거라고 설명을 해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