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다니다보니까 계속 다니는게 맞나 싶어요..

신입이고 다닌지 두달 정도 됩니다. 제가 원래 잘하는 분야가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꾸역꾸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새로운거 배운다고 제대로 끝낸 일이 없습니다. 너무 현타와요. 제가 손이 느린편도 아니고 습득력도 빠른데 이상하게 잘 안됩니다..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신입 때 딱 두세 달 차에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것만 배우고 제대로 끝낸 일이 없는 것 같아서 내가 이 일을 못하는 건가? 싶었죠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 시기가 오히려 가장 많이 배우는 시기였습니다

    두 달이면 아직 업무를 익히는 단계라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잘하던 분야도 아닌데 꾸역꾸역 해내고 있다면 오히려 적응하고 있는 중일 가능성이 큽니다

    진짜 문제는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인데, 글만 보면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저라면 최소 6개월 정도는 다녀보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타는 능력 부족 때문이라기보다 신입이라서 겪는 자연스러운 성장통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저도 그때는 맨날 퇴사 생각했는데, 반년쯤 지나니 어느새 익숙해져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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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은 쉬운 게 없습니다. 그리고다니신지 얼마 안 됐는데, 잘 하는 게 이상하죠. 지금이라도도 열심히 힘을 내 봅시다.

    계속 더 노력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