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플래너가 작심삼일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의지 부족보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는 부담인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의욕이 올라서 계획을 많이 세우지만, 며칠 지나면 그 양을 지키기 어려워져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꾸준히 쓰는 사람들은 오히려 계획을 단순하게 잡습니다.
하루 목표를 10개씩 세우기보다는 반드시 해야 할 2~3개 핵심만 적어서 성공 경험을 쌓습니다.
또 플래너를 예쁘게 쓰려는 마음을 줄이고, 체크 표시 정도로 가볍게 기록하는 것이 오래가는 핵심입니다.
하루를 못 써도 포기하지 않고 다음 날 그대로 이어서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빈칸이 생겨도 망했다가 아니라 그냥 이어서 가면 된다는 방식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습관에 붙이는 것입니다.
자기 전 2분, 아침 커피 시간처럼 이미 있는 루틴 옆에 두면 의지가 아니라 자동 행동으로 바뀌어 훨씬 지속하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