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이 좋다고 하는 지역들은 어떤 환경을 보고 알수 있나요?
아이들이 학교를 들어갈 나이가 되면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면 좋다고 하던데요. 학군이 좋다고 하는 지역들은 어떤 환경을 보고 판단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학군지라 하면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학을 누가 어디로 학교의 분위기는 어떤지 혹은 초등학교 분위기 어디로 중학교 고등학교로 많이 진학하는지 교육은 어떤 것들을 하는지 평 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들리는 소문이 그대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초등학교의 경우 사립이 있고 공립이 있지만 돈이 많다면 사립을 많이 보내고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공부는 결국 그 아이가 하는 노력과 재능에 따라서 다르니까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잘 형성된 곳에서 점차 좋은 곳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결국 대치동으로 많이들 이동합니다. 대치라고 하더라도 모두 영재는 아닙니다. 더 잘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부모의 욕심에 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유명한 학교 오랜 전통으로 아이가 더욱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학교 학원이 많은 곳 유해시설이 없는 곳으로 점차 이동하면 됩니다.
각각의 지역마다 학군지가 존재하고 유흥시설이 거의 없는 환경이 교육에 매우 좋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불량한 학생들이 모이는 곳보다는 학교 끝나고 놀면서 학원도 가고 교육을 장려하는 곳으로의 이동이 좋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는 집과 다니기 가까운곳이 좋습니다.
다니는 길에 횡단보도 없고 길 좋고 제일 좋은 곳은 아파트 단지 내에 학교가 있는곳이 좋습니다.
중학교 부터는 진학률(공부를 얼마나 잘하나) 로 봅니다.
중학교는 과학고 같은 고등학교, 고등학교는 SKY 진학률 높은 곳 등을 봅니다.
또한 학원가 가깝거나 학원 차가 오거나 하는 곳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들어갈 나이가 되면 학군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면 좋다고 하던데요. 학군이 좋다고 하는 지역들은 어떤 환경을 보고 판단해야 할까요?
==> 학군이 좋다는 것으로 판단하는 기준은 다양한데 세부적인 평가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교의 교육수준
학생 수와 비율
학교의 평판
진학률
안전 및 환경요소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학군이 좋다는 곳은 대학 상위권 진학을 잘 시키는 곳이고 학생들 교육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곳,
또한 주변 소문난 학원가가 많고, 아이들 학업하기에 좋은 분위기의 동네를 말 합니다.
즉 학교의 학업 성취도와 명문 대학 진학률, 유명한 학원가 그리고 안전성, 가족 중심 지역, 교통 편의성등이 좋은 곳이
학군이 좋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학군이 좋은 지역은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있고 그 주변으로 학원이 많이 있는 곳이 학군이 좋타라고 표현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강남, 분당, 용인 수지, 평촌이 학군이 좋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