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점은 뭘까요?
물론 모호하다라는 것을 잘 알지만, 스스로 혼동되어 질문 남깁니다.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점. 더 나아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등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좋아한다는건 책임감이 부여되지 않은 감정
누구를 좋아하던 무엇을 좋아하던 어떤상황을 좋아하던 싫어져도 문제 될게 없는것
사랑한다는건 분명한 책임감이 부여 되는것
아무에게나 아무것에나 아무상황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애인관계 나 부부지간 부모자식지간
꼭 책임질 사람들에게는 스스럼없이 사랑한다고 표현 할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단어이지요
좋아하는 감정이 극명해 지면 사랑한다 라는 말로 표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 다 경우에 따라선 같은 말이기도 하지만 사랑한다 라는 말의 무게가 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좋아한다에서 진화하면 사랑한다 아닐까요?
좋아한다는 관심이 간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넘어가서 매일 생각이 나고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그럼 그런게 사랑이겠죠?
그래서 평생 같이 있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면 결혼까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좋아 한다는건 관심이 있지만 고민이나 생각이 긍정적인 상태 지만 아직은 아니다라는 의미. 사랑한다는것은 나쁜것 좋은것을 모르지만 맞추어갈 수 있다고 모든걸 인지하고 생각한다는 적극적인 상태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좋아한다는 조금 가볍게 느껴지는 호감표시 인것같고
사랑한다는 진심이느껴지면서 좋아한다는 감정보다는 강한 호감의 표현인것 같습니다